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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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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쳐]사이버 조문과 조침문
휴가철에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부음을 듣고 난감할 때가 있었다. 함께 간 일행들이 있으니 무작정 일정
- 20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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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안방서 떠나는 별나라 여행
어릴적 무더운 여름날, 밤잠을 설치다 아버지와 함께 마당에 나가 대나무 침상에 누워 별을 보며 다시 잠들곤 했던
- 20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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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사이트마다 다국적 귀신들
해마다 이맘때면 방송과 영화가에서는 귀신이야기, 공포물 등을 소재로 한 납량특선을 내놓기 마련이다. 인터넷도 예
- 20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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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여행동반자 인터넷
“나는 여행가방과 오소리 가죽배낭만을 꾸린 채 홀로 역마차에 몸을 싣고 7시 30분 츠보타에 당도했다. 안개가 자
- 20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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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e컬처]살빼는 인터넷
노출의 계절이다. 몸에 뭔가를 걸치는 부분과 드러내는 부분의 비율이 점점 대등해지다 못해 역전되기까지 하는 계절
- 20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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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인터넷 동창회 '와글 와글'
때아닌 동창회 열풍이 불고 있다. 그것도 주로 초등학교 동창회다. 동창회라 하면 연말에 망년회를 겸해서 만나는 것
- 200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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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왕따들의 해방구, 인터넷
‘왕따를 지키는 소년소녀활빈단’. ‘왕’따돌림을 당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친구들을 돕자며 일산의 중학생 3
- 200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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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인터넷이 밥상을 바꿔?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지? 도시락 반찬은 뭐로 할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어김없이 마주하는 질문들이다. 이
- 200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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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북한표 인터넷'을 보셨나요?
‘북한표 인터넷’을 보셨나요? 북한표 인터넷 제1호는 작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창건일을 기해서 문을 연 ‘
- 200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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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인터넷서 나이 묻지마라＂
한 세대라고 해서 으레 30년 정도 세월의 두께를 상정했던 것은 정말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의 이야기다. 한국
- 200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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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인터넷 중독자가 늘고 있다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의사의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하루라도 인터넷
- 200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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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나의 반쪽 사이버 세상에 있었네
누구나 멋진 만남을 꿈꾼다. 누구나 자기만의 이상형을 찾는다. 누구나 자기의 반쪽이 어딘가에 있다고 믿는다.
- 200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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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인터넷 바다'가면 스승님이 계신다
악어, 코끼리빤스, 미친개, 황금박쥐, 삼겹살 ….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만났던 선생님들의 별명이다. 그 선생님들의
- 200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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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쳐]디지털키드들의 사이버생명 키우기
어릴 적 아랫목에서 달걀을 부화시켜 얻은 병아리를 제법 장닭이 될 때까지 키워봤다. 토끼도 길러봤다. 아버지가
- 200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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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e컬처]＂네티즌이여 단결하라＂
마르크스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면 …만국의 네티즌이여 단결하라! 154년전 마르크스는 공산주의자 통신위
- 20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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