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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육아일기
기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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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30>육아의 이론과 실제
＂승민아, 까꿍….＂ 아기에게 카메라 플래시가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플래시를 '펑-펑' 터뜨리며 승민이의
- 200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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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29>정장제와 임의접종
아기를 키우다보면 주위 부모는 다 하는데 과연 이것이 정말 필요한지 헷갈리는 일이 있다. 정장제를 먹이는 것과 예방접
- 20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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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28>외제 유아용품
오늘은 아기와 외출하는 날. 인터넷사이트에서 구입한 짐보리의 최신 유행 꽃무늬 치마를 입히고, 쇼콜라 모자를
- 200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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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27>자외선 차단제
“아유, 아가씨는 어디서 밭일 하다가 왔소?” 새까맣게 탄 승민이의 손은 꼭 농부의 손 같다. 승민이는 유난
- 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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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육아일기]<26>밤중 수유
한 달 전 기저귀 발진이 심했을 때 승민이는 한밤중이라도 오줌만 싸면 쓰라려서인지 악을 쓰며 울어댔다. 기저귀를
- 20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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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25>아이가 낯을 가려요
한때 동네 아주머니와 친척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승민이의 요즘 주가가 추락 중이다. 며칠 전 평소 승민이를 예뻐하
- 200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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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24>장난감 고르기
지난 주말 집안이 너무 조용해서 거실에 나가보니 승민이가 점잖게 앉아 장난감 자동차를 앞뒤로 밀며 놀고 있었다.
- 20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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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육아일기]<23>모유수유
아내가 승민이를 키우면서 현실과 싸우다 결국 포기한 것이 있다. 바로 ‘모유 수유’다. 출산 휴가가 끝날 무렵만 해도
- 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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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육아일기]<22>아이가 놀랐어요
“빨리 사서 먹이라니깐.” “아이참, 엄마 필요 없대도….” 장모가 요 며칠동안 승민이를 봐주실 때, 아내는 장
- 200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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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21>출산후 몸매관리
얼마 전 아내는 동창모임에 나갔다가 풀이 죽어 돌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얼굴을 몰라보겠다. 아기 낳고서 어쩜
-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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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육아일기]<20>나들이철 감기 주의보
지난 주말엔 서울 시내 벚꽃이 절정인데다 날씨도 화창했다. 우리는 나들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승민이를 데리고 여의
-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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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19>육아용품 마련
아기를 한 명 낳게 되면 지출의 규모가 달라진다고 한다. 생활비가 두 배로 뛴다고도 한다. 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의 가
- 200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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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18>배냇머리
최근 로이터통신에서 산모는 머리카락이 잘 빠지며 빠진 머리카락이 아기의 발가락에 휘감겨 피를 흐르지 못하게 하는
- 200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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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17>이유식 먹이기
얼마 전부터 승민이에게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식 먹일 때마다 승민이는 말 그대로 ‘꼴’이 말이 아니다. 코부터 턱
- 200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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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부부 초보 육아일기]<16>치아관리
“어디보자, 어? 정말이네!” 며칠 전 아내와 나는 승민이를 보고 깔깔 웃었다. 승민이 잇몸에서 새하얀 이가 돋아
- 200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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