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2
구독 0
장재성(주택공사)과 문의제(삼성생명)가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재성은 3
장재성(주택공사)과 문의제(삼성생명)가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장재성은 29일 열린 레슬링 자유형 63㎏급 준결승
29일 시드니 달링하버 전시홀에서 열린 레슬링 자유형 63kg급 준결승. 러시아의 무라트 우마하노프에게 전반 3분
레슬링 문의제(25·삼성생명)와 장재성 선수가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3~4위전으로 밀려났다.두 경기 모두 심판의 판
한국레슬링 자유형의 간판 양현모(29·태광실업)가 첫 판을 힘겹게 이겼다. 96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양현모는
![[올림픽/레슬링]레슬링 장재성·문의제 4강진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8/6797990.1.jpg)
장재성(25·주택공사)과 문의제(25·삼성생명)가 레슬링 자유형 63kg급과 76kg급에서 나란히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시베리아의 불곰’ 알렉산데르 카렐린(33)의 13년 무패 신화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27일 시드니 달링하버 전시
![[올림픽/레슬링]金보다 값진 김인섭의 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7/6797928.1.jpg)
거칠게 파고드는 상대의 손을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써 봤으나 손가락 두 개가 꺾여 건드리기만 해도 아픈 손등엔
![[올림픽/레슬링]김인섭 은메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7/6797887.1.jpg)
김인섭(27·삼성생명)이 레슬링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김인섭은 은메달에 그쳤으나 26일 옆구리 부상을 당해 진통제
![[올림픽/레슬링]김인섭 부상입고도 투혼의 승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7/6797885.1.jpg)
26일 오후 시드니 달링하버 전시홀 인근 한국레슬링대표팀 숙소. 방대두 대표팀감독과 유영태코치의 얼굴엔 수
‘작은 거인’ 심권호(28·주택공사)가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의 금자탑을 세웠다. 심권호는 26일 열린 2000시
레슬링에서 올림픽 사상 첫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이룬 심권호. 1m59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매트 위의 거인’으로
![[올림픽/레슬링]세계메친 작은거인 심권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6/6797827.1.jpg)
심권호의 ‘비장의 무기’가 빛을 발했다. 결승을 위해 예선이나 준결승에서 사용하지 않고 숨겨뒀던 그만의 기
심권호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 48㎏급 금메달리스트로 국제레슬링연맹(FILA)의 체급조정에 따라 48㎏급이 없어지자 97
![[올림픽/레슬링]심권호 금메달…北 강영균은 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6/6797816.1.jpg)
한국 레슬링의 간판 심권호(28·주택공사)가 올림픽을 2회 연속 제패하며 한국선수단은 나흘만에 다시 금사냥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