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국 런던 테러로 사망하거나 부상한 한국인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경찰이 9일 밝힌 국적별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 이후 세계 각국, 특히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파병국들은
런던 일대에 거주하는 교민과 주재원, 유학생들은 7일 상대적으로 테러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영국의 심장부에서
영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의 무역상사를비롯한 기업들은 7일 런던 테러 발생 소식을 접하자 현지에서의 피해
주영한국대사관(대사 조윤제)은 7일 오후 현재 런던 연쇄폭발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