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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영화 ‘노트북’…써도 써도 못다쓸 사랑의 판타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17/6933396.1.jpg)
기억을 잃어가는 노부인 앨리(지나 롤렌즈). 그의 옆에 있던 한 남자(제임스 가너)가 낡은 공책을 읽는다. 앨리는
![[프리뷰]영화 ‘신 암행어사’…뒤틀린 혼돈의 세상 “암행어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17/6933387.1.jpg)
몽환적인 것과 몽롱한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이 말은 26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신 암행어
![[프리뷰]‘화이트 칙스’ 흑인 남자를 금발 美女로 바꿔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10/6932878.1.jpg)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친 FBI 요원 마커스(말런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 쫓겨날 위기에 몰린
![[프리뷰]‘하나와 앨리스’ 첫사랑 위해 거짓말한 적 없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10/6932879.1.jpg)
국내 개봉된 일본 실사 영화 가운데 역대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러브 레터’(전국 130만명·1999년 한국 개봉)의
![[프리뷰]영화‘나비효과’…과거를 지우면 현재가 바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10/6932862.1.jpg)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미국 뉴욕에 허리케인을 몰고 올 수도 있다. 미국의 한 기상학자가 기상관
![[프리뷰]‘쉘 위 댄스’ 스텝 속엔 새로운 삶이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03/6932375.1.jpg)
미국 시카고에 사는 중년의 변호사 클라크(리처드 기어)는 겉으로 보기에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변호사로서의 성
![[프리뷰]‘주홍글씨’…충격적인 21세기판 창세기 3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20/6931393.1.jpg)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
![[프리뷰]‘썸’…예정된 죽음과 운명의 대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20/6931351.1.jpg)
장윤현 감독이 ‘접속’(1997년) ‘텔 미 썸딩’(1999년), 단 두 편의 영화로 스타가 된 데에는 세 가지 요인이
![[프리뷰]‘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06/6930351.1.jpg)
결혼을 앞둔 리쓰코는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곤 갑자기 사라진다. 약혼자 사쿠타로는 리쓰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