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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뷰]마술적 신비주의로 채워진 맑은 동화 <루나 파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14/6802765.1.jpg)
중앙아시아에서 날아온 색다른 신비주의 영화 의 리뷰 2편을 함께 싣는다(편집자 주). 리뷰 1. 마술적 신비주의
![[씨네리뷰]구닥다리 사랑, 그게 더 특별한 <불후의 명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13/6802670.1.jpg)
은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영화 속에서 웃기거나 싸우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 직성이 풀렸던 박중훈은 생전
어릴 적 즐겨 먹던 바나나 우유와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로 시작하는 TV 만화영화「캔디」,그리고 서
![[씨네리뷰]성기가 말을 건다면? <팬티 속의 개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12/6802644.1.jpg)
사내 아이들은 국적과 상관없이 나이가 들면 '오만불손한' 성기의 반란을 경험한다. 은 알 건 다 아는 나이지만 마음대
![[씨네리뷰]모두를 위한 판타지 동화 <그린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12/6802591.1.jpg)
의 배경은 후빌(Whoville) 마을. 이곳에 살고 있는 종족의 이름은 후(Who)다. 마을과 종족의 이름이 '누구(Who)'를 지
재미교포 이재한 감독은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이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12살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
![[씨네리뷰]<순애보>, 우연속에 스며드는 운명같은 인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07/6802286.1.jpg)
‘순애보(純愛譜)’는 제목부터 멜로드라마의 외피(外皮)를 쓰고 있지만, 정작 멜로가 시작되려는 무렵에 영화가 끝
환상적이면서 다소 몽환적이기도 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으나 일관되게 사랑을 화두로 삼은 영화다. 광활한
![[씨네리뷰]<언브레이커블>, "결말 알면 재미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04/6802069.1.jpg)
충격적 반전으로 영화 역사상 흥행 10위를 기록한 ‘식스 센스’(1999년)가 그랬듯,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차기작 ‘
![[씨네리뷰]첫 사랑의 고백 같은 영화 <순애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04/6802004.1.jpg)
는 첫 사랑의 고백 같은 영화다. 완결된 사랑은 쉽게 무감각해지지만 첫 사랑의 고백이 이뤄지기 전까지의 사랑은 신
![[씨네리뷰]성우 권희덕씨가 본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1/30/6801843.1.jpg)
‘웰컴 미스터 마꾸도르나르도’(‘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를 왜 이렇게 부르는지는 영화를 보면 안다)는 25년간 성
![[씨네리뷰]<브링 잇 온>, 10대 치어리더들의 밝고 당당한 승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30/6801833.1.jpg)
‘브링 잇 온(Bring It On)’은 ‘잘해봐!’라는 제목의 뜻처럼, 시종일관 명랑한 태도로 ‘잘 해보려고’ 애를 쓰
![[씨네리뷰]<인랑>, 철학이 담긴 애니메이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30/6801834.1.jpg)
‘인랑(人狼)’은 1960년대 전공투(전국공동투쟁대회)의 극렬시위로 어지러웠던 일본의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우울
![[씨네리뷰]<필로우 북>, 화가출신 감독의 탐미적 영상 돋보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30/6801835.1.jpg)
“인생의 두 기쁨은 육체의 기쁨과 문학의 기쁨.” 일본 중세시대의 궁녀 세이 쇼나곤이 쓴 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
![[씨네리뷰]<인랑>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인랑>에는 철학이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30/6801822.1.jpg)
시선 1. 김재범 기자가 바라본 "일본 현대사 그늘에 가려진 불행한 사랑의 우화" 각종 국제 영화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