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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뷰]<휴머니스트>, 사회악 풍자한 '엽기 페스티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03/6817930.1.jpg)
는 시나리오 작가, 팝 칼럼니스트, 방송 리포터로 전천후 문화활동을 해온 이무영 감독의 데뷔작이다. 그가 감독
![[씨네리뷰]<프린스 앤 프린세스>, 그림자로 그린 판타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03/6817900.1.jpg)
달빛 아래서 공주가 왕자에게 수줍은 키스를 한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왕자가 개구리로 바뀌는 게 아닌가.
![[씨네리뷰]아버지 세대를 부정하는 영화 <휴머니스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03/6817833.1.jpg)
"싸구려 휴머니즘에 빠지지 말라"고 권하는 는 절대 닭살 돋는 감정 과잉을 만들지 않는다. 한국영화의 눈물 빼기
![[씨네리뷰]복고풍 엽기 코미디 <휴머니스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02/6817732.1.jpg)
이무영 감독의 「휴머니스트」는 코믹한 상황과 엽기적인 스토리를 버무려 놓은 영화다. 군 장성출신으로 돈과 섹스에
배우 스티븐 시걸은 국내 흥행업자 사이에선 액션 영화의 ‘보증수표’로 꼽힌다. 그의 인기는 성룽(成龍)이나 아
![[씨네리뷰]<인디안 썸머>여사형수와 변호사의 운명적 사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26/6817179.1.jpg)
‘인디안 썸머’는 최근 상영작인 ‘선물’과 여러 모로 비교되는 영화다. 구체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두 영화는 모두
![[씨네리뷰]<카오스> 반전 또 반전, 절묘한 구성의 범죄스릴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26/6817172.1.jpg)
일본영화 ‘카오스’(Chaos)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지만 결국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앞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씨네리뷰]<인디안 썸머> 엉뚱하게 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25/6816891.1.jpg)
는 법원 안팎을 넘나드는 이상한 멜로 영화다. 스릴러라고 할 수도 있다. '안'에선 치열한 법정 공방전이 펼쳐지고
![[씨네리뷰]돌아온 엽기적 살인마 <한니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23/6816699.1.jpg)
감옥을 빠져나온 식인마(食人魔) 렉터 박사가 여전히 매력적일까. 10년전 아카데미 5개부문을 석권했던 ‘양들의
![[씨네리뷰]멜로와 법정 스릴러의 어긋난 조화 <인디안 썸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22/6816526.1.jpg)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변호사와 여사형수 간의 이루지 못한 사랑. 고전적이면서도 극단적인 소재를 내세운 「인
![[씨네리뷰]<팬시댄스> 산사를 뒤흔든 사고뭉치 승려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19/6816308.1.jpg)
‘쉘 위 댄스’와 ‘으랏차차 스모부’의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팬시 댄스’는 염불보다 잿밥에만 관심있는 승려
![[씨네리뷰]<히로시마 내사랑> 의식의 흐름 통해 전쟁상처 조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19/6816309.1.jpg)
영화 촬영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 온 프랑스 여배우인 그녀(엠마누엘 리바)와 일본 건축가인 그(에이지 오카다). 각자 배
![[씨네리뷰]<파이란> 양아치와 중국여인의 아릿한 사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19/6816300.1.jpg)
비릿한 바다 내음 물씬한 인천. 지지리도 못난 놈이란 표현에 딱 어울리는 남자가 있다. 이름은 이강재. 직업은 명
![[씨네리뷰]줄리아와 브래드의 '개인기' 영화 <멕시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19/6816303.1.jpg)
할리우드 최고의 남녀 스타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라면 흥행을 걱정할 필요는 없
![[씨네리뷰]<멕시칸> '전설의 총'에 얽힌 코믹 로드무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19/6816284.1.jpg)
갱단의 어리숙한 조직원 제리(브래드 피트)는 멕시코에 가서 전설의 총 ‘멕시칸’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