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 내몰린 만성 통증 환자들… ‘비급여 의료비’ 지출 늘어 [홍은심 기자와 읽는 메디컬 그라운드]최근 개원가에서 비급여 진료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피부미용 등 선택 진료 분야를 제외하더라도 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 등 근골격계 질환을 다루는 진료과에서 비급여 항목이 과도하게 청구되는 현상이 뚜렷하다. 환자 입장에서는 통증 완화나 기능 회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료를…2025-10-2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