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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증 화상 환자의 골든타임 72시간[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초중증 화상 환자의 골든타임 72시간[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건조한 계절이다. 이럴 때 가장 급증하는 질환은 다름 아닌 화상이다. 필자는 몇 년 전에 카페 직원이 실수로 뜨거운 커피를 쏟아 허벅지에 화상을 입었다. 결국 응급차에 실려 화상전문병원에 입원을 했다. 일주일 동안 입원하면서 독한 화상치료의 전 과정을 경험해 봤다. 매일 화상 부위 살…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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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병 치료 제대로 되고 있나[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조현병 치료 제대로 되고 있나[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에서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우리도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돼 이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여 사회의 부정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보건당국은 정신질…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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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단추 잘못 끼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바로잡자[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첫 단추 잘못 끼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바로잡자[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지하 1층. 1.8m 정도의 낮은 천장에 수많은 배관이 빽빽하게 지나가고 있었다. 배관 곳곳엔 수시로 터져 급하게 공사한 흔적이 보인다. 또 지하 인공신장실 근처엔 복도의 3분의 1가량을 막아 만든 가건물도 보인다. 의료 소모품 창고였다. …

    •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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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로 급증하는 불치성 질환 대책은?[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고령화로 급증하는 불치성 질환 대책은?[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눈 건강 개선 정책토론회’에서는 40세 이상 황반변성 환자가 급증했다는 새로운 통계가 발표됐다. 지난해 황반변성 환자 유병률은 13.4%로 10년 전인 2008년 4.6%보다 3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황반변성은 카메라 필름에 해당되는 망막이나 시신경에 …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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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건선은 있고 중증아토피는 없다[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중증건선은 있고 중증아토피는 없다[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

    온몸이 가려워 긁으면 진물과 피가 나서 딱지가 생긴다. 이를 반복하다가 늘 덮는 이불에 아침마다 피가 묻어 있다면…. 고통도 그런 고통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매일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환자들이 있다.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다. 최근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목소리를…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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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턱걸이, 팔굽혀펴기 함부로 하지 마라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턱걸이, 팔굽혀펴기 함부로 하지 마라

    얼마 전 회사 동기들과 오랜 만에 점심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한 명은 평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진기자였다. 카메라 무게 때문에 어깨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고 급기야 염증으로 인해 팔을 올리지 못하는 ‘오십견’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옆에 있던 동기가 오…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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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온 국민이 화합하는 캠페인으로 소생하길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온 국민이 화합하는 캠페인으로 소생하길

    요즘 일어나서 뉴스를 보면 국회에선 여야 갈등 문제, 사회에선 살인사건이나 폭발사건 등이 쉴 틈 없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니 갈등을 야기하고 심리를 자극하는 뉴스보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생 캠페인’을 검색해 보는 게 일상이 됐다. 최근 매일 색다르고 다양한 소…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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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계단 함부로 오르지 말라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계단 함부로 오르지 말라

    요즘 회사, 지하철 등에서 일부러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을 거의 안 하는 기자가 회사 출근 때 15층 사무실까지 계단으로 올라가 봤다. 계단을 오르면 5층까지는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이후로는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숨…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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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기자가 ‘먹방’에 도전한 이유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기자가 ‘먹방’에 도전한 이유

    먹방(먹는 방송)은 2013년 유명 국내 비디오 사이트인 아프리카TV에서 처음 시작돼 2015년 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다. 젊은 친구들이 나와 말도 안 되게 많이 먹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자가 직접 먹방에 도전해 보겠다고 주변…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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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같은 약이 피부암엔 50만원, 폐암엔 1000만원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같은 약이 피부암엔 50만원, 폐암엔 1000만원

    ‘똑같은 약인데 우린 한 달에 1000만 원을 내고, 피부암 환자는 50만 원을 낸다’는 말기 폐암 엄마를 둔 딸의 하소연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게시판의 제목은 ‘폐암 4기 우리 엄마에게도 기회를 주세요’이다. 순식간에 6만9000여 명이 동의했다. 2015년에 6개…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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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한림대 의료원장은 왜 해임됐나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한림대 의료원장은 왜 해임됐나

    서울대 의대는 지난해 7월 30, 40대 젊은 교수 18명을 중심으로 급속히 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대 의대 비전 추진단’을 만들었다. 한 달에 4차례 이상 모여 열띤 토론을 한다. 지금까지 총 35차례, 80시간 동안 머리를 맞댔다. 서울대 의대는 젊은 교수들의 비판을…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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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건강에 더 좋은 담배? 끊어야 건강하다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건강에 더 좋은 담배? 끊어야 건강하다

    최근 흡연자와 비흡연자 구분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금연담당 의사들에게서 종종 듣는다. 궐련형 전자담배라 불리는 일명 가열담배가 지난해 시판된 뒤 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치아가 누렇게 착색되지 않고 몸에 찌든 담배 냄새가 배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열담배 흡연자 중에는 ‘담배로 …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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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수술실 CCTV 설치, 머리 맞대보자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수술실 CCTV 설치, 머리 맞대보자

    2014년 6월 동아일보는 환자 눈높이에 맞는 의료 시스템을 갖춘 전국 병원들을 소개하는 코너인 ‘우리 동네 착한 병원’ 시리즈의 하나로 관절수술 장면을 생중계하는 병원 두 곳을 소개한 적이 있다. 이 병원들은 수술실 천장에 매달린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수술 영상을 환자 보호자 대기…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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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고령사회 왕진 제도가 뿌리내리려면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고령사회 왕진 제도가 뿌리내리려면

    “의사가 직접 찾아와주니 정말 고맙고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네요.” 최근 기자가 의사로서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화 전임의와 함께 치매와 고관절 골절로 거동이 불편한 이모 씨(92·여) 집에 왕진을 갔을 때 이 씨의 딸 기덕임 씨(61)는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는 게 정말 쉽…

    •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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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온라인 진료 활짝 연 日 vs 꼭꼭 닫은 韓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온라인 진료 활짝 연 日 vs 꼭꼭 닫은 韓

    올해 4월 일본은 원격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그 활용도를 넓혔다. 그리고 원격진료라는 애매모호한 용어 대신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온라인 진료’라는 말로 바꾸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자 △암 등 난치병 △모야모야병, 파킨슨병 …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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