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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발칙한 동상이몽

    “나도 저 여자가 먹는 것과 똑같은 것 주세요!” 식당에서 여주인공 샐리가 오르가슴 연기를 기막히게 해내자 이를 보던 옆 테이블 할머니가 같은 메뉴를 달라고 외친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내가 만난 어떤 여자도 내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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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뇌美인

    우리는 예쁘게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 값비싼 옷과 가방도 산다. 그런데 뇌를 예쁘게 관리하는데 얼마나 쓰고 있는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인 저자는 ‘오늘 나는 뇌미인으로 살았는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치매라고 하면, 젊은이들은 먼 미래의 일처럼 생각할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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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먹기만 해도 만병통치 생강의 힘

    따뜻한 생강차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지금은 마트에서 흔하게 살 수 있지만, 원래 생강은 이렇게 싼 음식이 아니었다. 16세기 영국에서 생강은 1파운드(약 450g)를 양 한 마리와 교환했을 정도로 부의 상징이었다.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 “생강을 먹은 사람은 죽지 않는다”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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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생애 첫 1시간이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람의 일생이 임신 열 달, 출산 후 1시간, 생후 3년에 걸쳐 다 완성된다면? 산부인과 의사로 강북삼성병원 웰빙케어링센터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임신이란 게 단순히 아기를 몸 안에 두고 있는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이 먹는 음식이 태아에게 어떻게 전해지는지 무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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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치유본능

    ‘하루에 커피를 몇 잔까지 마셔도 되지?’ ‘떡볶이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일 것 같은데 이렇게 매운 음식을 매일 먹어도 될까?’우리는 누구나 내 몸과 내 건강을 의식하며 산다. 그러나 의료전문가들이 말하는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

    •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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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치매의 싹을 뽑아내라

    나이 듦이 두려운 이유는 ‘혹시 정신이 흐려져 추한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일본의 뇌 의학자 마쓰바라 에이타 박사는 “40, 50대의 80%는 이미 머릿속에 ‘치매의 싹’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치매의 싹이란 치매의 전 단계를 뜻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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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첫 이유식

    엄마 젖만 먹던 아기가 처음 맛보는 음식이 바로 이유식이다. 이유기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아이의 신체 성장과 두뇌 발달, 평생 식습관이 좌우된다. 처음 맛의 간을 내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게 이 때문.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 마음은 더 떨리고 조심스러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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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뇌선생의 건강두뇌교실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돌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커진다. 육체적 건강이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치료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러나 두뇌 건강은 여전히 적절한 치료나 예방법이 없다. 급격하게 고령화하는 우리 사회는 2045년이면 세계에서 최고의 고령 국가가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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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생각의 힘

    한국에는 왜 스티브 잡스 같은 창의적 인재가 드물까? 이런 질문에 해답을 찾는다면 아마도 ‘생각의 힘’을 읽어봐야겠다. 드라마 쓰는 의사로 더 잘 알려진 강석훈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사교육 열풍만으로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할 수 없고 초등학교부터 수업시간을 모두 바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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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코코넛 다이어트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칼로리를 계산했고 다이어트 식품을 사는 데 돈을 많이 썼다. 절대 군것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어겼다. 저자는 소위 다이어트 중독자였지만 살과의 전쟁에선 매번 패자였다고 고백한다. 그러던 어느 날 2주 만에 약 5kg이 빠졌다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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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당신의 상식이 피부를 죽인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기초를 튼튼하게’ ‘피부 속까지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각종 화장품 광고 속 미사여구는 화려하다. 1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화장품도 흔해졌다. 그러나 저자는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화장품은 없다”고 말한다. 약품이 아닌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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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

    낮에는 특별히 먹고 싶지 않던 라면이 밤만 되면 자꾸 당긴다면? 그것도 라면에 찬밥까지 다 말아먹은 뒤에야, ‘아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자책을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는 식욕이 아니다.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의 저자인 상담심리학 박사 도린 버츄는 폭식의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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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굿바이 암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도 이기지 못했던 암(癌). 전 세계적으로 1년에 600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암은 우리나라에서도 3대 사망 원인 중의 하나다. 40대 이상에서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 암 환자들이 기다리는 것은 항암제 개발 소식. 새로운 항암제는 암 치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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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울음, 참으면 병된다

    웃음치료를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줬던 한광일 한국웃음센터 원장과 김선호 한국스트레스연구소장이 울음치료법을 내놓았다. 필자들은 수많은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남들보다 유난히 크게 웃거나 과장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했다. 대개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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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주목! 헬스북]대사증후군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동맥경화와 혈압상승, 복부비만, 혈당상승, 고지혈증 등 5가지 증상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를 말한다. 저자인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부터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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