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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강석규씨(24)는 토요일 밤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고 열이나 A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 피검사를 해보니 백혈구
열흘 전부터 감기증상을 보이던 다희(1세·여)가 ‘장이 꼬인 것 같으니 큰 병원에 가라’는 동네 의사의 권유를 받고
대기업 임원인 이모씨(49)는 1년 전부터 주식에 푹 빠졌다. 회사에서는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그였지만 석 달만에
지난해 7월 첫 딸 하늬를 낳은 뒤 김미라씨(27)는 천직으로 여겼던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뒀다.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남편과 두 딸을 둔 가정주부 정미나씨(32). 지난해 여름 두통 오한 구토 증상이 있어 동네 약국에서 약을 조제해 먹었
‘무좀에 특효, 3개월이면 완치!’ 보험설계사 김예솔씨(여·26)가 우연히 발견한 약국의 광고다. 여름이면 발가락 무좀으
“한마디 설명만 들었더라면….” 지난해 8월 중순 여고 3년생 시내는 아버지의 후회속에서 짧은 인생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