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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년을 축하하는데 사이버공간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인터넷에서는 벌써부터 새 밀레니엄 축하 이벤트가 줄을
사할린과 고베 대지진, 지구촌 곳곳의 이상기후와 에볼라바이러스, 엘니뇨로 인한 홍수와 브라질 밀림의 대화재….
“2000년이 되기 전에 외딴섬이라도 찾아 가야겠다. 이착륙 항로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항공기가 추락하고 국방부의
눈앞에 다가온 새 천년(밀레니엄). 인류는 1세기에 못 미치는 삶을 사는 지극히 유한한 존재이면서도 세계 곳곳에서
전시관은 멀리서도 이내 눈에 띌 만큼 웅장했다. 그리고 그 위에 세워진 모형 우주선은 고딕 사원의 첨탑을 연상
▼ 밀레니엄 라운드(MR) ▼ 우루과이라운드(UR)에 이은 새로운 대규모 다자간 무역 협상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사각 사각 사각… 부드러운 옷자락이 이슬 젖은 대나무밭을 지나가는 것 같은 소리에 소설가 구보씨는 서서히 단잠에
‘2000년 아니면 2001년.’ 새 밀레니엄의 시작 시점은 언제인가. 엄밀하게 따지자면 2001년이 정확한 시점.
《‘지속가능한 개발’ ‘저소비형사회’를 인류사회 미래대안으로 제시하는 화학자 김명자교수와 21세기에 인
밀레니엄(Millennium)이란 말은 1천을 뜻하는 라틴어 ‘mille’와 년을 의미하는 ‘ennium’의 합성어로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