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읽는 계절[이준식의 한시 한 수]〈343〉가을이 오면 무엇이 가장 마음을 끄는가.울타리엔 누런 국화 그득하고, 숲속엔 귤들이 주렁주렁.뭐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해 오래 품어온 뜻에 부끄럽지만,수많은 시에 내 뜻을 실어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적어본다.특이한 글은 눈길 한 번에도 금방 읊조릴 수 있고,심오한 뜻은 여러 장에 걸쳐 …2025-11-2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