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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비키니]황재균 울린 ‘홈런 더비 저주’ 애런 저지도?

    [데이터 비키니]황재균 울린 ‘홈런 더비 저주’ 애런 저지도?

    ‘생수머신.’ 황재균(29·현 샌프란시스코)은 프로야구 롯데 소속이던 2015년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한 뒤 이런 별명을 얻었습니다. 결승에서 그와 맞붙은 NC 테임즈(31·현 밀워키)가 근육을 키운 황재균 몸매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는데요. (왜,…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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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7월 21일]남은 시간 알리는 신호등은 언제 생겼나?

    [백 투 더 동아/7월 21일]남은 시간 알리는 신호등은 언제 생겼나?

    ‘경찰청은 21일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이나 건너는 도중 신호의 남은 시간(초)을 알 수 있도록 숫자로 표시해 주는 ’남은 시간 표시 신호등‘을 경찰청 앞 서소문교차로 상왕십리교차로 도로교통안전협회 앞 등 4곳의 횡단보도에 설치, 시험운영에 들어갔다.’(동아일보 1993년 7…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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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인의 잡학사전]‘색각 이상자’ 눈에 비친 세상은?

    [황규인의 잡학사전]‘색각 이상자’ 눈에 비친 세상은?

    ‘새로 고용한 미대생 알바(아르바이트)가 심상치 않다’는 글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사진에는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미대생이 과자를 색깔별로 정리한 진열대가 담겨 있습니다. ‘묘한 안정감을 준다’는 게 누리꾼들 평가. …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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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7월 20일]김태년 “숫자로 국민 현혹하면 안돼”

    [오늘의 정가 말말말/7월 20일]김태년 “숫자로 국민 현혹하면 안돼”

    ◆“숫자로 국민을 현혹하면 안 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야당이 공무원 증원 예산이 지금은 80억 원이지만 향후 세대에 수십조 원의 부담이 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님의 평소 생각 등을 제가 잘 알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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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 clip]‘데이트 폭력’ 사건 영상 공개, 누리꾼 반응 충격!!

    만취한 20대 남성이 길에서 전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합니다. 18일 새벽 서울 중구의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사건입니다.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인터넷은 삽시간에 들끓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데이트 폭력만 8367건. 한 조사에서 여성 10명 중 …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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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 clip]‘하트시그널’ 장천 vs 서주원, 사랑의 승자는?

    [Da clip]‘하트시그널’ 장천 vs 서주원, 사랑의 승자는?

    점점 복잡하게 꼬여가는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연상녀-연하남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던 배윤경(24)과 서주원(23) 커플이 장천(32)의 가세로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다정다감한 ‘훈남 변호사’ 장천과 사랑의 폭풍 질주를 계속하는 ‘젊은 카레이…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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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7월 20일]두 번째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사람은?

    [백 투 더 동아/7월 20일]두 번째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사람은?

    퀴즈 하나.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사람은? 잘 알려진 대로 정답은 ‘닐 암스트롱(1930~2012)’이다. 그러면 두 번째는 누구일까. 시사상식에 밝은 분은 버즈 올드린(87)이라고 답을 하실 터. 아폴로 11호를 타고 우주로 나간 두 사람은 협정 세계시(UT…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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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판문점 풍경과 남북대치

    [원대연의 잡학사진]판문점 풍경과 남북대치

    정부는 지난 17일 남북 군사회담과 적십자 회담을 전격 제안했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이 불편한 반응을 보인 반면 중국은 환영의 뜻을 보였죠.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북한은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제안을 한 지 사흘이 지난 19일 오후 남북한이 맞닿은 ‘판문점’을 다녀왔습니…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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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7월 19일]文대통령 “원전정책 밀어붙이기 아니고…오히려 정반대다”

    ◆“원전정책 밀어붙이기가 아니냐고 하시는데 오히려 정반대다.” (문재인 대통령, 여야 4당 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신고리 5·6호기 전면 중단이 자신의 대선 공약이었지만 밀어붙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 공론조사라는 민주적 절차를 따르겠다고 한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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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인의 잡학사전]승무원들의 비밀공간 ‘벙커’란?

    [황규인의 잡학사전]승무원들의 비밀공간 ‘벙커’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은 승무원 A 씨에게 ‘비행 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자기 딸을 ‘벙커’에서 쉬게 했다는 이유였죠. 문제가 생긴 건 건 5월 16일. A 씨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근무 중이었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A 씨 남편과 중학생인 딸도 타고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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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7월 19일] “월북작가 해금조치 환영” 가려졌던 문인의 작품을 만나다

    [백 투 더 동아/7월 19일] “월북작가 해금조치 환영” 가려졌던 문인의 작품을 만나다

    “이 나라 근대문학사를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 당국의 월북작가 해금조치를 환영한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이런 조치를 가지고 때늦은 감이 있다든지 시기상조라든지 또 무엇 무엇이란 토를 다는 일은 슬기로운 처사가 아닐 줄 안다. 대개 민족이나 역사에 관련된 일이란 요란스러운 것과는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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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7월 18일]文대통령 “北과의 대화, 압도적 국방력을 바탕으로 해야”

    [오늘의 정가 말말말/7월 18일]文대통령 “北과의 대화, 압도적 국방력을 바탕으로 해야”

    ◆“새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하지만, 이 역시 압도적인 국방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에서 전·현직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 초청 오찬에서 GDP(국내총생산) 대비 2.4% 수준인 현재의 국방 예산을 임기 내에 2.9%까지 올리겠다며…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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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비키니]美서 삼겹살값 치솟으면 한국은 금(金)겹살 된다?

    [데이터 비키니]美서 삼겹살값 치솟으면 한국은 금(金)겹살 된다?

    ‘삼겹살이 맛있다’는 건 83년 전 조상들도 알았습니다. 1934년 11월 3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 ‘육류의 좋고 그른 것을 분간해 내는 법’에는 “도야지(돼지) 고기의 맛으로 말하면 소와 같이 부위가 많지 아니하나 뒤 넓적다리와 배 사이에 있는 세겹살(삼겹살)이 제일 맛이 있고 …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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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신의 비법]남편의 ‘이것’ 참고 사는 것은 여인에겐 저주다?

    [몸신의 비법]남편의 ‘이것’ 참고 사는 것은 여인에겐 저주다?

    무더운 날씨에 땀이 나면서 냄새 때문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사람에게서 나는 몸 냄새의 주 원인은 땀 그 자체가 아닙니다. 땀은 99%가 물입니다. 이 외에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젖산, 요소, 포도당과 약간의 유기물이 녹아 있죠. 문제는 아포…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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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7월 18일]‘체조요정’ 코마네치 연기에 전광판 ‘1.00’ 표기된 사연은?

    [백 투 더 동아/7월 18일]‘체조요정’ 코마네치 연기에 전광판 ‘1.00’ 표기된 사연은?

    ‘1.00’ 전광판에 불이 들어왔을 때 모두들 어리둥절해했다. 환상적인 2단 평행봉 연기를 막 마치고 내려온 열네 살 체조선수 소녀가 받은 점수였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전광판이 표기할 수 있는 최고 점수는 9.99. 소녀가 받은 점수는 10점 만점이었다. 1976년 7월 18…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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