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DDR 두드림

기사 3,008

구독 0

날짜선택
지면기사만 보기
  • [황규인의 잡학사전]FM 주파수는 왜 전부 홀수로 끝날까?

    [황규인의 잡학사전]FM 주파수는 왜 전부 홀수로 끝날까?

    “안녕하세요, 서울 중구 중림동에서 일하고 있는 독자 박상익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e메일을 보냅니다. 제가 출퇴근길에 FM 라디오를 듣는데 주파수가 100.0(㎒)처럼 정수로 딱 떨어지는 게 없더라고요.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아, 먼저 정말 ‘잡학사전’이라는 …

    • 2017-09-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이원주의 날飛]비행기가 AM 통신을 고집하는 까닭

    [이원주의 날飛]비행기가 AM 통신을 고집하는 까닭

    AM과 FM 중에 여러분은 어떤 방식을 더 선호하시나요. ‘주파수’라는 단어를 라디오에서 주로 접하는 보통의 경우에는 대부분 FM을 택하실 듯 합니다. 잡음이 심한 AM 라디오에 비해 FM 라디오가 더 깨끗한 음질로 방송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FM 방송이나 통신은 AM에…

    • 2017-09-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화제의 SNS] ‘DJ 비서’ 박지원 vs ‘DJ 딸’ 추미애 공방 격화

    [화제의 SNS] ‘DJ 비서’ 박지원 vs ‘DJ 딸’ 추미애 공방 격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75)와 김 전 대통령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59)가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DJ’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둘은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후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

    • 2017-09-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백 투 더 동아/9월 14일]최동원, 야구공 꼭 쥐고 떠나다

    [백 투 더 동아/9월 14일]최동원, 야구공 꼭 쥐고 떠나다

    “공을 던지고 싶다.” 그는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 야구공을 꼭 쥔 채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나한테 야구가 뭐냐고요? ‘최·동·원’ 이름 석자지.” 최동원. 이렇게 많은 부산 사람들 심장을 뛰게 만드는 세 글자가 또 있을까. 한 프로야구 롯데 팬은 말했…

    • 2017-09-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골프치지 않는 자의 골프 이야기]<7>나의 홀인원을 알리지 말라

    [골프치지 않는 자의 골프 이야기]<7>나의 홀인원을 알리지 말라

    10년 전 이야기다. 후배 한 명과 경기도 수원에 마케팅 강의를 하러 갔다. 해당 광고주가 인심 후하게도 기사가 딸린 차를 내줬다. 그런 배려 덕분에 강의도 잘 끝났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안락한 고급차를 타고 오는데도 이상하게 후배의 얼굴이 불편해보였다. 안절부절 하며 무언…

    • 2017-09-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데이터 비키니]아프리카는 정말 크다, 남미도 정말 크다

    [데이터 비키니]아프리카는 정말 크다, 남미도 정말 크다

    학창 시절 과학 시간에 배운 것처럼 아프리카(사진 오른쪽)와 남아메리카는 원래 한 대륙이었습니다. (물론 원래는 모든 대륙이 하나였습니다.) 이것만 똑같은 게 아닙니다. 실제보다 작아 보인다는 것도 공통점이죠. 인터넷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아프리카 실제 크기.jpg’ 등으로 …

    • 2017-09-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Da clip]경주 지진 1년…이젠 안심해도 되나요?

    1년 전 어제(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 정부는 지진을 견디도록 보강 공사를 해왔지만 땜질식 내진공사가 지적되고 있다는데요. 한 학교는 15억 원을 들여 내진 보강공사를 했지만 감사 결과 부실시공으로 오히려 피해가 커질 수 있다…

    • 2017-09-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댓글+] 할 말은 하는 이낙연 총리, ‘답변의 달인’ 된 비결?

    [댓글+] 할 말은 하는 이낙연 총리, ‘답변의 달인’ 된 비결?

    “내공이 대단해!” “명쾌한 답변과 허를 찌르는 반격 사이다!” 1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답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입니다. 이 총리의 언변은 ‘답변의 기술’로 회자될 정도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야당이 정부의 안보 정책에 날을 세우자 허를 찌르고, …

    • 2017-09-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화제의 SNS] 정치권-과학계 ‘박성진 사퇴’ 한목소리

    [화제의 SNS] 정치권-과학계 ‘박성진 사퇴’ 한목소리

    13일 국회가 창조과학회 활동과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에 휩싸인 박성진 중소벤처부 장관 후보자(49)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부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야당은 물론 여당이 국무위원 후보자에 부적격 의견을 낸 건 이례적인 일이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

    • 2017-09-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백 투 더 동아/9월 13일]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서막을 열다

    [백 투 더 동아/9월 13일]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서막을 열다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3일 오후 7시 반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극장에서 국내외 영화관계자와 부산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9일 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동아일보 1996년 9월 13일자 3면) 개막이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우려는 순식…

    • 2017-09-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Da clip]신입사원 월 수입이 300만 원? 이색적인 미래 유망직업은…

    [Da clip]신입사원 월 수입이 300만 원? 이색적인 미래 유망직업은…

    곤충을 먹거리로 만드는 ‘식용 곤충 전문가’, 인터넷상 과거를 지워주는 ‘디지털 장의사’, 여행업계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요트스테이’. 신입사원도 월 평균 3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는 ‘드론 파일럿’ 교관을 아시나요? 채널A ‘종합뉴스’에서 지난 7월부터 ‘일자리, 우리가…

    • 2017-09-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Da clip]‘도시어부’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 만선의 꿈 안고 출항

    [Da clip]‘도시어부’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 만선의 꿈 안고 출항

    채널A 낚시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삼총사가 드디어 출항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을 자처하는 탤런트 이덕화, “낚는 데 꽝이 없다”고 자신하는 개그맨 이경규, 7살부터 고기를 낚았다는 ‘낚시 신동’ 마이크로닷이 전북 부안군 왕포로 향했죠. 세 사람은 ‘…

    • 2017-09-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화제의 SNS]김이수 부결에 정치권 공방…“야당 비협조” vs “사필귀정”

    [화제의 SNS]김이수 부결에 정치권 공방…“야당 비협조” vs “사필귀정”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국회 인준 부결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비협조를 강력 비판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사필귀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

    • 2017-09-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Da clip]외부자들, ‘소년법 폐지’를 논하다…진중권 vs 전여옥

    [Da clip]외부자들, ‘소년법 폐지’를 논하다…진중권 vs 전여옥

    잇따른 10대들의 잔혹한 폭행 사건으로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논쟁이 거셉니다. 소년법 폐지를 주창한 청와대 청원에 동조한 사람은 26만 명을 돌파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죠. 과연 채널A ‘외부자들’ 패널은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했을까요? …

    • 2017-09-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백 투 더 동아/9월 12일]한국 지킨 ‘자유 수호자’ 셀라시에 황제 폐위

    [백 투 더 동아/9월 12일]한국 지킨 ‘자유 수호자’ 셀라시에 황제 폐위

    황제는 사실 자기와 별 상관없는 전쟁터에 근위대(황제를 가까이에서 호위하는 부대)를 보내며 말했다. “가서 침략군을 격파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질서를 확립하고 돌아오라. 그리고 이길 때까지 싸워라. 이기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싸워라.” 이 에티오피아 황제는 자기 아버지가 전쟁터에서…

    • 2017-09-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