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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文대통령 홀대” vs “성과 봐야”…‘외부자들’, 한중 정상회담을 논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9/87819530.2.jpg)
채널A 고품격 시사 예능 ‘외부자들’이 오늘(19일) 밤 방송에서 논란의 ‘한·중 정상회담’을 다룬다. “중국이 여러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홀대했다”는 부정론과 “중국의 태도보다 그 속에 가려진 성과를 봐야 한다”는 긍정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외부자들 패널 4명도 이 주제에 …
![[화제의 SNS]‘이대목동병원 사태’, 누리꾼 반응 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9/87815345.3.jpg)
18일 질병관리본부가 이틀 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숨진 미숙아 4명 중 3명에게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대목동병원의 행태를 비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도 책임자를 문책하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q999****는 “멸균…
![[백 투 더 동아/12월 19일자]결혼하려고 조선인이라고 속이던 일본 남성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8/87804701.3.jpg)
전쟁통에도 아이는 태어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청춘남녀가 만나면 사랑의 불꽃이 일게 마련이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다. 일제강점기 조선인과 일본인 청춘 남녀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일본인 사회가 커지면서 조선에서 일본인 남성과 조선인 여성이 만나는 경우도 …
![[데이터 비키니]신치용의 ‘몰방 배구’ 얼마나 위대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8/87803722.3.jpg)
한국 배구 역사상 어떤 인물이 가장 사랑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배구 팬마다 생각이 다를 터. 하지만 ‘애증(愛憎)’을 합쳐 따지면 신치용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단장(62·사진)이 1위라는 데 별 이견이 없을 겁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18일 “신 단장이 모기업 정기 인사에 따라 단장 …
![[백 투 더 동아/12월 18일]동아일보가 춘향전에 천착했던 이유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7/87789273.3.jpg)
“저는 소설이 아니라 개룡남(개천에서 용이 된 남자)의 자기계발서로 바꾸고 싶어요. 갈수록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고 말이 많잖아요? 이몽룡은 딱 개천에서 용이 된 남자죠. 지금은 소설보다 자기계발서가 훨씬 더 잘 팔리는 시대니까 소설보다 자기계발서가 나을 것 같아요.” “저는 …
![[청계천 옆 사진관] 탈북 군인 오청성의 얼굴을 보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7/87788221.3.jpg)
지난 달, 영화 같은 탈출극을 펼치며 북한군 병사 한 명이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자유의 대가는 팔, 다리, 장기 할 것 없이 파고든 총알. 한 때 적군이었던 이 청년이 어떻게든 살아나길 바라던 국민들의 눈과 귀는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쏠렸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2월 17일]靑관계자 “文대통령 홀대론, 동의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7/87787237.1.jpg)
◆“국민 감정선을 건드리는 언급으로, 그런 식의 프레임 잡기에 동의할 수 없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방문 기간 예정된 여덟 차례의 식사 기회 가운데 중국 측과 두 차례 밖에 식사 일정을 갖지 못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홀대론이 제기되자) ◆“중국을 배려했…
![[Da clip]도시어부, ‘규든램지’가 만든 갈치버거로 최고시청률 경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5/87750797.3.jpg)
14일 방송에서 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날 멤버들은 전남 여수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겼는데요. 과연 어떤 메뉴가 시청자를 사로 잡았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뫼비우스 3단 갈치버거’. 도시어부 막내 마이크로닷이 잡은 ‘8짜 갈치’…
![[백 투 더 동아/12월 16일] ‘12번째 선수’ 붉은 악마의 탄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5/87750280.3.jpg)
‘붉은 악마’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당시 한국 대표팀이 4강에 올랐을 때 해외 언론들이 놀라워하면서 붙인 이름이었다. 언론들은 한국팀의 붉은색 유니폼에 착안해 이같이 불렀다. 1995년 12월 16일 PC통신 하이텔의 ‘축구동호회’ 운영자 10명이 서울 대학로의…
![[백 투 더 동아/12월 15일]2000년 ‘신문박물관’ 문을 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4/87735427.3.jpg)
참석한 인사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입을 모았다. 2000년 12월 15일 열린 국내 첫 신문박물관 개관식 자리에서였다. 신문박물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3, 4층에 문을 열었다. 신문박물관은 미국, 일본, 독일 등…
![[화제의 SNS]中 ‘홀대 영접’에…누리꾼, 한중 정상회담도 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14/87735382.1.jpg)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14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누리꾼들은 전날 중국 차관보급 인사의 문 대통령 영접 등을 놓고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이 사드 문제로 억지를 부리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yosh****는 “이번 방중은 정말 아닌 것 같다.…
![[골프치지 않는 자의 골프 이야기]<14화>골프와 내기…돈 잃어도 재미있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4/87727707.3.jpg)
해청(海靑) 김형목(金炯穆) 전 영동고 이사장(1928~2003). 그를 아는 분이라면 강남에 오래 살았거나 강남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북청 물장수’로 유명한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출생한 그는 이남 후 제지 및 해운사업으로 큰 부를 일궜다. 그는 그 돈으로…
![[백 투 더 동아/12월 14일]한국 역사상 첫번째 보험사기 사건…피의자는 무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3/87716136.3.jpg)
1923년 11월 8일, 지금의 서울 충무로 지역인 경성부 혼마치(本町)와 메이지초(明町·명동) 사이에 큰불이 났다. 2시간 넘게 불길이 번지면서 일본식 가옥 24채가 전소했고 다섯 채에도 불이 붙었다. 이튿날(1923년 11월 9일) 동아일보는 “(화재) 원인에 대해선 아직 충분…
![[오늘의 정가 말말말/12월 13일]文대통령 “난징대학살 중국인 고통에 깊은 동질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3/87716909.1.jpg)
◆“한국인은 중국인이 겪은 고통스러운 사건에 깊은 동질감을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첫 공식 일정인 재 중국 한인 간담회에서 ‘난징대학살’을 소재로 얘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출발이 될 거란 평가가 있고 시위꾼들에게 세금을 넣어 이렇게 할 필요…
![[Da clip]‘동아일보 30000호’ 함께 만들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3/87709136.1.jpg)
1920년 4월 1일 창간한 동아일보가 내년 1월 26일 3만 번째 신문을 발행합니다. 지령 3만 호를 맞아 독자 여러분과 함께 2018년 새해를 맞는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e메일(30000@donga.com)이나 카카오톡으로 동아일보와 얽힌 사연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