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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2차대전의 영웅 롬멜과 패튼의 전술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미국의 전쟁영웅인 에르빈 롬멜과 조지 패튼 장군의 주요 전술과 생애를 상세히 기술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조차 찬사를 보냈던 ‘사막의 여우’ 롬멜은 기갑사단을 이끌고 북아프리카에서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미국 군인들은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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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인상파 화가 모네의 식단은 어땠을까

    인상파 화가의 거장 클로드 모네는 대단한 미식가였다. 한 끼의 식사를 마련할 때에도 재료의 품종부터 신선함과 맛까지 세밀하게 따졌다. 지베르니로 이사 갔을 때 모네 일가가 가장 먼저 한 일도 정원을 가꾸고 채소밭을 가꾸는 것이었다. ‘수련’ 연작으로 유명한 정원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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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중국 황실 ‘밤의 스캔들’ 파헤쳐

    중국 황실 역사 전문가인 저자가 황실 관련 기록 가운데 성(性)과 관련한 사료들을 토대로 ‘밤의 중국사’를 지배한 여인들의 역사를 담았다. 중국 역사상 황후의 수는 황제의 수보다 훨씬 많았다. 권력을 쥐고 태어난 황제와 달리 자신의 노력으로 황후가 된 여인들의 분투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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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우유부단’ 로미오, 줄리엣에 낚였다

    ‘카르멘’ ‘노트르담의 꼽추’ ‘오즈의 마법사’와 같은 고전작품 속 주인공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부와 명성을 가진 지킬 박사는 왜 굳이 괴물 하이드가 되려고 했는가’ ‘햄릿을 고뇌하게 만든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가’를 꼼꼼히 분석해 색다른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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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직원이 만족해야 ‘고객 만족’ 얻는다

    “정부 부처 공무원부터 각종 협회, 민간기업에 이르기까지 딱딱한 일상과 엄숙한 상사, 지루한 회의 등 숙연한 분위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재미없는 회의에서 아이디어가 나올 리 없고 즐거움이 없는 지겨운 혁신이 성공할 리 없다.” 창의성과 자발성을 획기적으로 끌어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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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방송수신료 인상, 정당성 확보가 관건”

    KBS가 기획하고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서. 강명현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공영방송의 재원’ 편에서 수신료 인상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영방송 재원의 산정과 감독을 위한 독립적인 사회기구를 모색해야 한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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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6개월간 전자기기 전원 껐더니…

    ‘아이들이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마음껏 먹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면서 왜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아이폰과 같은 미디어 소비는 통제하지 않는가.’ 한자리에 모여도 자신의 미디어 기기에 빠져 대화조차 하지 않는 현실의 부조리를 느낀 미디어 생태학자가 3명의 10대 자녀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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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한국 등 ‘성장시장’ 8國주목하라

    저자는 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글로벌 회장이자 브릭스(BRICs) 이론을 2001년 처음 주창한 인물이다. 그의 예측대로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경제는 지난 10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오닐은 2005년 한국 멕시코 필리핀 등이 포함된 ‘넥스트일레븐’을 신흥시장으로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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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쉰내 진동하는 도시의 밑바닥 삶

    이 소설의 화법은 이렇다. ‘대체 돈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왜 필요한가? 어떻게 사용되는가? 좋은가 나쁜가?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가? 무슨 색인가? 냄새는 어떤가? ….’ 스타카토처럼 딱딱 끊기는 억양. 군더더기 없이 직설적이고, 노골적이다. 서울 외곽 불법 섹스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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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해적판LP-다방미팅 다 어디갔어

    시인이자 출판사 대표인 차인배는 어느 날 대학동창에게서 e메일 한 통을 받는다. “심각한 내면적 공황에 빠져 세상과의 소통을 그만둬야겠다”는 친구의 선언이다. 차인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난 세상을 잘 살아온 걸까.’ 한 중년 남자가 회고한 대학 시절 이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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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기업이 지갑을 열어야 사회가 행복

    일본 주류회사 아사히의 연간 퇴직률은 2009년까지 5년 연속 1% 미만이었다.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은 다양한 복지 혜택 때문이다. 아사히는 직원들에게 주택, 건강, 자녀교육 등과 관련해 38가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와 개인이 모두 가난한 지금 여

    •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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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누구나 아픈 곳 하나쯤은 갖고 산다

    동양의학에 따르면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무릎팍 도사’는 최고의 신의(神醫)라 할 수 있다. 서구의학이 잡아내지 못하는 몸의 신호를 얼굴빛과 목소리만으로 파악했기 때문. ‘동의보감’의 실생활 활용법을 정리한 이 책은 몸의 신호를 제대로 읽는다

    •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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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女배구 무적함대’ 미도파 아시나요

    1980년 5월 1일 선동열이 이끄는 광주일고가 8-2로 광주상고를 꺾고 고교야구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다음 대회인 청룡기에서 광주일고를 비롯한 호남팀의 모습은 찾기 힘들었다. 그 사이 휘몰아친 5·18민주화운동의 여파였다. ‘박치기왕’ 김일, ‘여자배구의

    •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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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금융위기 원흉이 레이건이라고?

    이 도발적인 책 제목의 주인공은 누굴까. 저자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팔아버렸다고 말한다. 오늘날 세계를 뒤흔드는 금융 위기, 중산층과 서민의 몰락 등은 모두 신자유주의의 산물이며, 그 신자유주의를 개척한 사람이 바로 레이건 대통령이라는 것. 19

    •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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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여인숙과 카페 전전한 고흐의 삶

    천재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는 여인숙과 카페를 전전하며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가정을 대신할 곳, 자신의 고립된 삶과 달리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곳을 구하려고 헤맸는지도 모른다. 그런 고흐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이 카페이자 여인숙이었던 ‘오베르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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