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에서 개인용 생활의료기기 유통업체 ‘이원건강 의료기’ 부전점을 운영하는 김이도 대표(60)는 은퇴 전 30여 년간 병원 종합검사실에서 일했다. 종합검사실 근무 경험은 의료기 사업을 좀 더 빨리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는 원동력이 됐다.》 ○ 종합검사실
《유통과 관리 부문에서 경력을 두루 쌓은 퇴직자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특정 분야에 뛰어난 전문성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전문성이 없다고 하기도 힘들다.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프랜차이즈인 ‘르호봇 비즈니스센터’ 홍대점을 연 유문규 대표(62)도 비즈
《올해 만 70세가 된 박경렬(경기 남양주시) 씨는 요즘 지인들 칠순잔치 초대장을 받을 때마다 난감함을 느낀다.
《평등한 부부가 오래 산다! 그러나 오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의 질이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