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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지나친 스타 시스템이 식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아나운서의 연예인화는 이미 옛 이야기다. 놀이 프로그램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시청자 우롱하는 TV ARS퀴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5/03/6969764.1.jpg)
여성 네 명의 힘은 위대했다. 미국의 ‘어린이 텔레비전 행동(ACT·Action for Children's Television)’은 1968년
시거든 떫지나 말지. 공영방송 KBS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간하지 못해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공영
![[김우룡 교수의 TV워치]TV화면 모자이크 처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29/6967329.1.jpg)
좋은 커뮤니케이션의 적(敵)은 ‘잡음’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방해가 되는 장치와 행위는 모두 잡음에 속
![[김우룡 교수의 TV워치]낭비 부추기는 일부 여행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15/6966282.1.jpg)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참살이(웰빙)’가 유행이다. TV도 ‘잘 먹고 잘사는 법’의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어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시청률이 ‘主’ 시청자는 ‘客’](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2/22/6964847.1.jpg)
45년 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었던 뉴턴 미노는 저 유명한 ‘광막한 황무지 연설(a vast wastelan
![[김우룡 교수의 TV워치]비만과의 전쟁은 헛구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2/08/6963835.1.jpg)
비만은 우리나라에서도 국민 병이 된 지 오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국민의 43%
![[김우룡 교수의 TV워치]黨대표 경선 TV토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1/25/6963006.1.jpg)
TV는 편의적 발상에 따라 정치 도구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원래 방송과 정치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세계 최초
언론의 의제 설정(Agenda Setting) 기능은 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먼의 저서 ‘여론’(1922년)에 나오는 ‘머릿속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장애인 특집과 공공 저널리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2/28/6961209.1.jpg)
방송이 사회를 구휼(救恤)할 수 있을까? 세상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너무 많은데 어느 것을 내고, 어느 것을 내지 말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지상파 TV 3사 낮방송 허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30/6959379.1.jpg)
케이블TV 등의 강력한 반발을 무릅쓰고 12월 1일부터 지상파 TV 3사가 낮방송을 시작해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우룡 교수의 TV워치]KBS 1TV ‘파워 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16/6958333.1.jpg)
KBS 1TV 가을 개편 프로그램 중 ‘파워 인터뷰’(토 오후 11시)가 주목을 끈다. 지난주에는 탤런트 최진실이 등장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지상파 방송 공익광고의 허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02/6957333.1.jpg)
방송에서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까지 일정한 시간의 틈이 있다. 이를 ‘스테이션 브레
![[김우룡 교수의 TV워치]파일럿 프로그램 남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9/6956293.1.jpg)
지상파 방송사의 가을 개편을 앞두고 새삼 파일럿(pilot) 프로그램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개편에 앞서 새로
텔레비전은 무엇을 먹고 자랐나? 한마디로 ‘선거’와 ‘전쟁’, ‘스포츠’라고 말할 수 있다. ‘멀리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