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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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일산 '초가 누룽지'
중복(中伏)이 지나고 무더위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냉면 장어 삼계탕, 심지어 보신탕까지 여름철의 별식 영양식이
- 200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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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장충동 '그안'
◇우리입맛 맞춘 이탈리아음식…서비스도 그만 분위기 있게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황색 백
- 20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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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도곡동 '사리원'
◇과일소스에 불고기… 파란눈도 ＂원더풀＂ 고깃집은 많아도 ‘불고기전문집’ 간판을 걸어놓은 곳은 많지
- 200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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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여의도 '아끼'
◇고기맛 살아있는 정통 돈가스 10가지 양념섞은 소스도 별미 장어요리는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 등과 함께 손꼽
- 20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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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대방동 '대방골'
고기를 몇 인분 먹고 배가 대충 부르면 된장찌개나 냉면을 시켜 먹고 마지막에 사과나 수박 한 조각 먹는 게 우리나라
- 20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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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역삼동 '바리바리'
◇'세벌구이'로 기름 쏙 ＂바비큐 맛 예술이네＂ 고기집들도 여러모로 ‘진화’하고 있는 요즘이다. 심지어 고기집의
-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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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평양 옥류관-청류관
◇'냉면' '돼지고기전골' 일품 맵고 짠 음식은 거의 없어 옥류관과 청류관은 평양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라이벌
- 200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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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남대문로 '바바라멘'
◇8시간 끓인 돼지사골 육수 뒷맛 개운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한국은행 가는 길에 10평 남짓한 ‘라멘집’이 있다.
- 200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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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대현동 '우리집'
따로 주문할 것도 없다. 그냥 자리에 앉아 몇인분인지 얘기만 하면 된다. 3500원짜리 ‘가정식백반’이 유일한 메뉴이기
-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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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 기자의 식탐클럽]서울 서초구 '가니야'
◇얼음에 채운 게회 게요리의 백미 “입에 착 들러붙네, 향도 깊고. 아저씨 이거 자연산 맞아요?” “밑반찬으로
- 20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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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경기 포천 '작은 버팀목'
중학교 때 읽었던 이양하 선생의 ‘신록예찬’이 떠오른다. 삼림 속에서 들이마시는 ‘담백한 나무 냄새’, 쏟아지
-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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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 기자의 식탐클럽]서울 청담동 '주주'
◇소주-양주-칵테일까지 '21세기형 포장마차' ‘발레파킹’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포장마차가 있다. 모두들 흩어지는
-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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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명동 '꼬시나'
◇'업그레이드 떡볶이' 별미 밥 비벼먹으면 한끼 거뜬 ‘업그레이드’ 된 떡볶이가 도심 직장인들을 유혹한다. 서울
- 200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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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서울 청담동 '시즌스'
◇계절마다 맞춤 日食, '색다른 입맛'유혹 맘먹고 일식집에 가보곤 하지만 언제나 생선회 초밥 튀김 알밥 수준을
- 200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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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직기자의 식탐클럽]잠원동 '숯불집캔'
《영화 ‘친구’를 열심히 본 탓일까. 왠지 한 20년 전쯤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먹던 ‘도시락’이 그리워진다. 계란
- 200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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