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78
구독 0
![[저자는 말한다]소설 '방각본 살인사건' 김탁환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18/6899473.1.jpg)
18세기 ‘모던 보이’들이 21세기 한국에 재림했다. 서울 탑동의 백탑(원각사지 10층 석탑) 근처에서 노닐며 조선의
![[저자는 말한다]'한국사 오디세이' 펴낸 김정환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06/6896200.1.jpg)
시와 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저서를 펴내고 공연 연출까지 ‘전방위 예술인’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말한다]'전작주의자의 꿈' 쓴 조희봉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4/6884468.1.jpg)
◇전작주의자의 꿈/조희봉 지음/270쪽 9000원 함께읽는책 어려서부터 책으로 가득한 집에서 살았다. 대학생 때
![[저자는 말한다]´한국의 학교괴담´ 펴낸 김종대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8/6876770.1.jpg)
“한국의 학교 괴담은 일본의 괴담을 차용해 한국적인 것으로 변형한 것입니다. 사실 ‘학교 괴담’이라는 것 자
![[저자는 말한다]´신의 나라 인간나라´ 펴낸 이원복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1/6876008.1.jpg)
만화 ‘먼 나라 이웃나라’로 세계 각국의 생활과 문화를 친근하게 소개해온 덕성여대 이원복(56)교수가 인류의
![[저자는 말한다]‘로켓이야기’ 채연석 “내손으로 로켓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5/6875260.1.jpg)
1950년대 말 지방 소도시의 작은 초등학교. 4학년짜리 사내아이가 학교 운동장 옆에 세워진 게시판을 뚫어져
![[저자는 말한다]‘옛 여인들의 멋과 지혜’ 펴낸 이성미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11/6873757.1.jpg)
옛 여인들의 생활모습은 어떠했을까. 가마를 타거나 장옷을 입은 채로 얼굴을 꼭꼭 가려야만 집 밖을 나설 수
![[저자는 말한다]´한강역사문화탐사´ 펴낸 신정일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04/6872933.1.jpg)
“니체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강을 보라,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그 근원인 바다로 들어가지 않는가.’ 강은 한
![[저자는 말한다]´화가들은 왜 여자를…´ 펴낸 화가 정은미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27/6872129.1.jpg)
“남녀를 불문하고 여성이란 존재 자체가 아름답고 매력적이니까 여성을 그리는 것 아닐까요.” ‘화가들은 왜
![[저자는 말한다]´화가, 고야…´ 펴낸 박홍규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13/6870811.1.jpg)
서울대 법대 안경환 교수는 한 신문칼럼에서 ‘그’에 대해 “번뜩이는 재주, 무서우리 만치 끈질긴 집념과 오기,
![[저자는 말한다]배찬복교수, 정치는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6/6870086.1.jpg)
언제부터인가 ‘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순간, ‘아, 지겨워’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애’라는 생각부
![[저자는 말한다]‘보르도 와인 기다림의 지혜’낸 고형욱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30/6869373.1.jpg)
아일랜드 속담에 ‘나쁜 와인을 마시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좋은 와인이 많다는 뜻이기도
![[저자는 말한다]´앙코르 기행´ 펴낸 심인보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09/6867315.1.jpg)
‘앙코르 기행’(새로운 사람들)의 저자 심인보씨(46)는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디자이너’다. 그러나 요즘은 8개
![[저자는 말한다]'하리 하라의 생물학 카페'낸 이은희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26/6865961.1.jpg)
이제 여러분을 카페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과 향기로운 한잔의 차를 떠올리실테지만 이 카페는 좀 색
![[저자는 말한다]'마님되는 법' 펴낸 우지연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19/6865206.1.jpg)
‘마님되는 법’(부키).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누가 이 책을 썼나, 표지를 흘끗 훑었다. ‘진산마님 지음’. 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