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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읽는책]천재 철학자의 인간적 삶 '마르크스 평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29/6852542.1.jpg)
마르크스 평전(프랜시스 윈 지음·푸른숲) 역사를 더듬다 보면 세계는 몇몇 천재들에 의해 변화됐다는 것을 실감하게
![[내가 요즘 읽는 책]죽음은 새로운 출발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22/6851876.1.jpg)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티베트의 지혜 요즘 사람들은 호적상 이름 외에 ID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내 ID
![[내가 요즘 읽는책]살아있는 자여 봄을 맞자 '죽은 자의 사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15/6851046.1.jpg)
요즈음 강의 중에 꾸벅꾸벅 조는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띈다. 무안주지 않으면서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 “봄에 사람들
![[내가 요즘 읽는 책]'민중자서전' '한국구비설화 전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08/6850326.1.jpg)
□민중자서전 □한국구비설화 전집 걷는 것을 좋아한다. 쇠잔한 시골 마을 동구에 자동차를 세워 놓고 무턱대
![[내가 요즘 읽는책]오랜만에 맛본 마음의 평안 '좋은 생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3/01/6849632.1.jpg)
□‘좋은 생각’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75년 미국 남가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미국생
![[내가 요즘 읽는 책]'풍속의 역사:부르주아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2/15/6848238.1.jpg)
□‘풍속의 역사: 부르주아의 시대’ 엄밀하게 말하자면 ‘내가 요즘 읽는 책’의 주종은 ‘흥부와 놀부’, ‘
![[내가 요즘 읽는 책]서양이론으로 보니 더 멋진 우리 그림-건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2/01/6847206.1.jpg)
□몬드리안이 조선의 보자기를 본다면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짓다 □우리 옛 건축과 서양건축의 만남 새해 초
![[내가 요즘 읽는 책]실패딛고 시작하기 '레모네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18/6845849.1.jpg)
▨레모네이드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나는 ‘암굴왕’ 등 소설을 빌려다 읽곤 했다. 공부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만
![[내가 요즘 읽는 책]이슬람 바로보기'이슬람법 사상'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11/6845143.1.jpg)
이원삼 /오리엔탈리즘,문화와 제국주의,이슬람법 사상 미국이 9·11테러에 대한 보복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
![[내가 요즘 읽는책]'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04/6844454.1.jpg)
화장장(추모공원) 건립 후보지로 서울 서초구가 후보지로 떠올랐을 때 그 일대에는 수많은 현수막이 내걸렸다. “결사반
![[내가 요즘 읽는책]맑고 그윽한 한국의 色 '자연염색'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28/6843869.1.jpg)
◇ 우리 그림의 색과 칠, 자연염색 현대예술에 와서는 영역의 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미술만 하더라도 창작
![[내가 요즘 읽는책]이광모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21/6843167.1.jpg)
이광모/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요즘 우리 사회의 특성을 한 마디로 압축한다면 반목과 균열과 해체, 그리고 비인간
![[내가 요즘 읽는 책]김현희 '민주주의 이론의 재조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14/6842437.1.jpg)
◇ 김현희/민주주의 이론의 재조명 I, II 저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혹은 이해관계를 위해 제 목소리를 높이고 제
![[내가 요즘 읽는 책]안태전 '시대와의 불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07/6841648.1.jpg)
시대마다 그 시대의 주된 흐름과 불화하는 청춘이 있다. ‘칼의 노래’로 금년도 동인문학상을 탄 김훈씨는 이렇
![[내가 요즘 읽는책]김진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30/6840807.1.jpg)
겨울이 오고 있다. 바람은 칼날처럼 날카로워져 살속을 파고 들고, 마음은 호수의 얼음처럼 굳게 얼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