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419
구독 0
4월29일 국립극장이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1950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국립극장은 우리 나라 신극의 중심
비쩍 마른 몸매에 짧은 머리, 염소수염. 그러나 웃통을 벗으면 온몸의 근육이 연기하는 남자. 프랑스에서 활동하다가
‘간첩 리철진’ ‘기막힌 사내들’ 등 영화감독으로도 널리 알려진 연극연출가 장진의 화제작 ‘택시드리벌’이 28∼6월
365일 연중무휴로 뮤지컬 ‘난타’를 볼 수 있게 된다. ‘난타’의 제작사인 PMC환퍼포먼스(대표 송승환)는 서울 중
▽호주극단 ‘서커스 오즈’ 내한 공연〓중국 고대의 서커스, 프랑스의 마임, 스페인 서커스 등 세계 각국의 묘기와
1978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개관기념 공연이었던 ‘세일즈맨의 죽음’.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동인이었던 배
‘난타’와 ‘스텀프’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비언어 신체극’(Non-verbal Physical Theater)은 세계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서울 종로구 혜화동)는 40여 객석에 무대장치도 많이 할 수 없는 극장. 그러나 이 곳은
1998년 공연돼 화제를 모았던 극단 신시(神市)의 뮤지컬 ‘라이프’(Life)가 14∼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
연극계에도 인터넷을 통해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까? 4월15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룽구지소극장에서 공연
박정자 손숙 윤석화 등 한국 연극계의 대표적인 여자 배우 세 명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다. 이해랑연극상 10주년 기
독일의 하이너 뮐러 원작의 연극 ‘햄릿머신’(극단 창파)은 반역사 반이성 반남성 반기독교의 주제의식으로 셰익스
‘봄날’ ‘재즈’ ‘딸기’…. 서로 연결되지 않는 세 단어로 이뤄진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봄날의 재즈 딸기’(극
▽비밀을 말해줄까〓‘월경전 증후군’(PMS)을 소재로 여성의 내면심리를 그린 연극. 20일까지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
▽톰소여의 모험〓우리인형극단. 톰소여의 눈을 통해 어린이의 꿈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