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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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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 보령 삽시도
◇ 때묻지 않은 비경… 황홀한 ‘해넘이’ ◇ 파아란 하늘과 검푸른 바다 사이의 섬들은 띠처럼 드리운 해무(海霧)
- 200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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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 경남 통영 비진도
◇ 팔손이나무 반겨주는 ‘섬의 낙원’◇ 다사로운 봄날의 햇살 아래 비진도(比珍島)로 향하는 뱃길은 나그네
-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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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 제주 우도
◇ 신이 빚은 풍광 ‘제주의 보물섬’ 우도(牛島)는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가량 떨어진 섬이다. 성산포
- 20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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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 전남 여수시 거문도
◇ 타는 그리움, 동백꽃 잔치로 초대 이맘때쯤의 거문도는 곱디고운 동백섬이다. 봄빛 무르익은 3월이면 남해바다
- 200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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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 전남 진도군 조도
다도해에 살포시 내려앉은 새 같은 섬 남도의 어느 들녘을 가로지르거나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길은 늘 아늑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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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옹진군 백령도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서해의 해금강’ 백령도는 가깝고도 먼 섬이다. 가장 가까운 육지인 황해도 장연땅과의 거리
- 20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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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전남 신안군 가거도
◇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가히 살 만한 곳’ 우리나라의 최서남단 섬인 가거도는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145km,
- 200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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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경남 통영 소매물도
◇ 천태만상 기암이 반기는 ‘환상의 섬’ 3년 만에 소매물도를 다시 찾았다. 세번째 찾아가는 길인데도
- 200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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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훈의 섬과 사람들]전남 신안군 우이도
밤새도록 별들이 초롱초롱 빛나던 도초도의 하늘에는 동틀녘까지도 구름 한 점 보이질 않았다. 그러나 출항시간이
- 20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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