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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언어가 실제 말과 분단된 한국 디자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0/27/6799732.1.jpg)
◇“언어가 실제 말과 분단된 한국 디자인의 현실에 대해 우리는 함께 ‘공동경비구역(JSA)’의 다리를 오가며 초소에서
![[밑줄긋기]"선은 문이며, 악은 벽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0/20/6799308.1.jpg)
◇“선(善)은 문이며, 악은 벽이다.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도 그의 집에는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 그것을
![[밑줄긋기]"똥 오줌에도 도가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0/13/6798933.1.jpg)
◇“똥 오줌에도 도(道)가 있다는 말이 있고 뒷간으로 그 집의 품격을 가늠한다는 말도 있다. 사람의 진실됨은 우리
![[밑줄긋기]"엘리자베스를 본받으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0/06/6798485.1.jpg)
◇“엘리자베스를 본받으려면 정직을 받아들이되 그것을 유일한 방책으로 삼으면 안된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
![[밑줄긋기]"남북한의 차이를 처녀의 몸을 가지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9/29/6798089.1.jpg)
◇“나는 남북의 현격한 차이를 ‘처녀의 몸’을 가지고 토론하고 싶다…통일은 ‘꽃파는 처녀’에 담겨진 숭고
◇“내 입은 내 눈이 말한 대로 이야기한다. 우리의 견해가 너무 좁거나 너무 편향되거나 너무 성급하고, 혹 우리의 결론
![[밑줄긋기]"당신 제품이 경쟁사와 무엇이 다른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9/15/6797179.1.jpg)
◇“당신 제품이 경쟁사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려면 희생이 필요하다. 그것을 위해서는 사업확장 욕심을 버려야 하며,
![[밑줄긋기]"모든 기업은 죽게 되어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8/6796871.1.jpg)
◇“모든 기업은 여하튼 죽게 되어 있다. 기업도 개체가 아니라 종(種)으로 가는 영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생태계의
![[밑줄긋기]"시뮬레이션이 이론보다 우위에 있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9/01/6796477.1.jpg)
“시뮬레이션이 이론보다 우위에 있고 효율성이 진실을 이기므로, 마치 플라톤의 이상주의와 보편주의에 대한 프
![[밑줄긋기]"우리는 유치한 니체 숭배자가 되거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8/25/6796061.1.jpg)
◇“우리는 유치한 니체 숭배자가 되거나 니체를 부당하게 매도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니체는 자기의 목소
![[밑줄긋기]"아이는 예술품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8/11/6795139.1.jpg)
“아이는 예술품이다. 공을 들이는 과정에서 윤곽을 드러낸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버릴 수는 없다.” ―미 육군
“베네치아를 찾는 사람들은 주인공이 된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모든 스토리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밑줄긋기]'외계인 백과사전' 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7/28/6794231.1.jpg)
◆“20세기는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지만 시적이지는 않다. 극도로 실용적인 세계속의 우리는 이 환멸을 ‘별들의
![[밑줄긋기]"중간관리층이라고 하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7/21/6793875.1.jpg)
◆“중간 관리층이라고 하면 낭비와 중복, 적체, 변혁에 대한 저항 등이 뿌리박혀 있다. 고객과 주주 및 종업원에게 가
![[밑줄긋기]"그리스로마신화" 中 디오니소스에 관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7/14/6793566.1.jpg)
◆“잘 들으라! 너희들의 목적은 술이 아니다. 광기도 아니다. 술이 깨거든 카오스(혼돈)가 비롯되던 시간, 코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