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똑바로 눕혀 재워야 하나, 뒤집어 눕혀 재워야 하나.” 배를 바닥으로 향하도록 뒤집어 재우면 아기의 머리
초중고생 자녀들의 방학이 열흘 정도 남았다. 방학은 평소 시간이 없어 치료하기 어려웠던 각종 질병을 고치기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수술이 성공했다. 서울중앙병원 한덕종(韓德鍾)교수팀은 3일 뇌사상태인 홍모양(3)의 신장을
낮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늦가을∼초겨울 생후 6∼18개월된 자녀를 둔 엄마들은 아기가 감기 증상을 보이다 심
주부 한모씨(36·서울 이촌동).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머리는 좋으나 공부를 하지 않아’ 걱정이었다. 슈퍼마켓에
학습장애와는 다른 학습부진과 주의력결핍. 일반인으로서는 구별하기 어렵다. 자녀가 학교 공부를 못따라갈 때 병원에
병원에서 자녀가 학습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부모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 그동안 아이를 때리거나 꾸짖은데 대
10도가 넘는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감기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에 걸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을지병원 이비
수맥(水脈)이 주의력 집중을 방해해 학습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의대 재활의학과 정진상(鄭
“아기를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키도 크고 표정도 밝아져요.” 서울대의대 소아과 박준동교수팀이 97년11월∼98년8
주부 강모씨(31·서울 동작구 사당동)는 2개월된 아기에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해줘야 할 지 고민 중이다. 예
환절기라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한 요즘 무엇보다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때. 호흡기질환 중에
생후 4∼6개월 된 젖먹이가 자주 음식물을 게우면 새내기 엄마들은 ‘너무 많이 먹여 체했나’며 놀라기 마련. 서울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용진교수(47). ‘최소개심술’로 97년 7월부터 현재까지 2백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선천성 심장병. 신생아 1백명 중 한 명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병. 부모의 두려움과 일부 의사의 무지로 수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