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남북섬에 모두 스키장이 있지만 서던알프스산맥에 발달한 남섬쪽이 더 유명하다. 특히 모든 스키장
《여행도 진화한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유스호스텔을 전전하는 「나홀로 배낭」은 이제 배낭여행의 고전.
자동차에 캠핑장비를 싣고 한적한 곳에서 야영하는 오토캠핑. 숙박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그때 그때 여건에
남태평양 한가운데 보석처럼 빛나는 섬들의 모임, 피지. 잉크색 바다와 푸른 하늘, 싱그러운 바람에 원주민들의
가족단위 레저와 여행이 보편화된 요즘. 휴가패턴도 관광형에서 체류 휴양형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그중 가장 눈에
《여름휴가. 생각만해도 힘이 절로 솟는다. 얼마나 고대해온 모처럼의 휴식인가. 일주일에 엿새 일하고 주어진 연월
여행지의 추억을 간직하는데 필수품인 자동초점 카메라의 촬영상식을 숙지해두면 도움이 된다. ▼출발전 점검〓
장기간의 배낭여행. 챙길 것도 많지만 다 넣을 수도 없고…. 또 일일이 사러 다니자니 번거롭기만 하다. 이런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지 유스호스텔. 전세계 94개국에 6천여개의 시설이 운영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부푼 마음에 꼭 필요한 것을 빠뜨려 현지에서 당황하는 일이 많다. 다음의 것들을
사이판섬에서 가장 높은 타포츠산에서 바다 멀리 바라보면 길쭉한 섬 하나가 보인다. 북마리아나제도의 한 섬, 티니
전세계에서 온 여행자들과 함께 밴을 타고 미국 대륙을 캠핑하며 여행하는 「선트렉」여행. 기차로 도는 유럽식
《여름탈출, 일상탈출. 올 여름 휴가는 계절을 바꿔 겨울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 짜릿한 겨울여행의 진수는 역시
인도양의 적도 부근. 푸른 바다에 흩뿌린 은가락지처럼 점점이 떠 있는 산호섬들. 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2천여개섬이
《부산∼후쿠오카를 오가는 쾌속정, 일본의 규슈JR(철도)패스를 연계한 쿠폰으로 여관과 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하며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