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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변태성욕자)라는 이름을 사전에 남긴 사드. 위대한 작가이며 연극인이되 변태적 취미를 가진 귀족 사드가
영화 「코르셋」에서 뚱보 역을 하기 위해 무지막지하게 몸을 불렸던 이혜은(24). 첫 연극무대에서 성권(性權)
「만만 滿滿 漫漫」.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갤러리 우덕(02―3449―6072)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의 타이틀이다. 만
KBS교향악단이 「물결따라 선율따라」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음악회를 연다. 25일 오후7시반 KBS홀. 김봉(경원대
관객이 너무 몰려 고민이라면 객석채우기에 전전긍긍하는 일반 무용단들에게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허
한국 서울의 박영덕화랑과 미국 뉴욕의 킴 포스터갤러리가 교환전을 마련했다. 26일까지 열리는 킴포스터 갤러리의
![[문화마당]황영성 런던展 성황…내달13일까지 한달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8/6777304.1.jpg)
영국 런던의 왕립미술대내 헨리무어갤러리.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서양화가 황영성화백(56·조선대교수)의 작품전이
계원여고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이경화무용단(대표 이경화)이 유럽순회공연을 떠난다. 46명으로 구성된 이
「핀란드와 노르웨이의 현대음악」.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듯한 콘서트제목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금난
70,80년대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슬로모 민츠가 KBS교향악단과 협연무대를 갖는다. 지휘자는 애틀랜타 심포니
![[문화마당/콘서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7/6777281.1.jpg)
![[문화마당]차진배, 손으로 그린 그림 전시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7/6777283.1.jpg)
붓을 일절 사용치 않고 손으로만 그린 그림. 바로 「지두화」(指頭畵). 이를 즐겨 그려온 차진배씨(49)의 전시회가 1
![[문화마당]「조선민속교예품전」…갤러리 우덕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7/6777284.1.jpg)
한 중소기업인이 틈틈이 수집한 민속공예품으로 전시회를 마련했다. 2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화랑(02―411―6934)
지난 87년 한국에 짐을 푼 이래 11년째 한국 발레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앞장서온 미국인 원로무용가 로이 토비아스(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