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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서울시립무용단 「하얀 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9/11/6777912.1.jpg)
길조인 까치와 푸르름의 상징인 소나무. 까치와 소나무가 주인공인 서울시립무용단의 「하얀 강(부제 D.M.Z)」은 춤
재독(在獨)작가 정영창씨(40). 14년을 그곳에 살면서도 그는 결코 유럽의 흐름에 안주하지 않는다. 뒤셀도르프의
랩을 하는 바이킹들이 서울에 왔다. 아이슬란드 반다멘극단의 세계연극제 참가작 「암로디 영웅담」은 아이슬란
추석연휴에는 전통예술과 무용공연을 보며 정취를 느껴보자. 서울에서 추석을 쇠는 도시인들에게 고향의 정겨움
「깊이 있는 해석과 뚜렷한 개성」(워싱턴 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씨가 브람스 「소나타3번」, 수크 「4개
금호 현악4중주단이 금년 세계 순회연주를 통해 널리 펼친 기량을 한국팬들 앞에서 재확인한다. 19일 오후7시반 서울
서울시립극단의 「안티고네」는 비극적 결함을 지닌 인간의 내면세계가 외부환경과 충돌하면서 빚는 「말의 오페
캐나다와 이탈리아의 공동작인 「약속의 땅」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인류 역사를 대사가 아닌 음악과 소리로
![[문화마당]세계마당극 6일 개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9/04/6777828.1.jpg)
○…세계연극제의 테두리 안에 열리는 「세계마당극 큰잔치 97 경기/과천」이 6일 과천시민회관 및 야외공연장과 정부제
춘향이 한가위를 맞아 창극으로 돌아온다. 국립창극단이 93회 정기공연으로 9∼14일 국립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리는 「열녀
후반부에 이른 서울국제음악제(동아일보 주최)가 교향악 연주와 아시아 악단들의 초청연주로 풍성하다. 7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