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부활, 롯데는 벼랑, KIA는 탈락…‘엘롯기 가을’ 종말 [어제의 프로야구]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꿈이 올해도 물거품이 됐다.KIA의 트래직 넘버가 제로(0)로 떨어지면서 ‘엘롯기 동반 가을 야구 진출’ 시나리오는 또 현실이 되지 못했다.트래직 넘버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까지 남은 패배 수를 뜻한다.롯데도 트래직 넘버를 딱 1 남겨 뒀다. 당장…2025-09-26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