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73
구독 0
![[축구/스포츠카페]프로축구 선두질주 포항 최순호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30/6921592.1.jpg)
《올 시즌 프로축구의 가장 큰 이변을 꼽는다면 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질주. 지난 3월21일 K리그 개막 이후 다른 어느
![[농구/스포츠카페]28년 농구선수 접고 지도자 변신 강동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23/6921063.1.jpg)
“이제 강 코치님으로 불러야겠네요.” “아유∼. 코치는 무슨. 아직 어색해요.” “그럼. 새 신랑은 어때요
![[골프/스포츠카페]박세리 라운딩홀서 만난 아버지 박준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6/6920484.1.jpg)
열세 살 때부터 아버지는 딸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운동하고 밥 먹고 쉬는 시간에도 딸 곁엔 아버지가 있었다.
![[야구/스포츠카페]청소년때 우상 강현숙씨 만나 이순철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09/6919946.1.jpg)
70년대 중반 한창 감수성이 예민했던 까까머리 중학시절. 소년은 한 여자농구선수의 열렬한 팬이었다. 운동선수
![[야구/스포츠카페]39경기 연속안타 신기록 박종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5/6918908.1.jpg)
한 야구선수가 있었다. 연봉 1500만원짜리 평범한 선수. 그는 남과 다른 선수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평범한
![[권투/스포츠카페]국내 유일 세계챔피언 지인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8/6918332.1.jpg)
“링 위에서보다 링 밖에서 싸우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10년 가까이 공사장 막일을 하며 버텨온 세월. 도전기
![[농구/스포츠카페]아빠 신치용-엄마 전미애-딸 신혜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1/6917768.1.jpg)
흔히 아무리 뛰어난 선생님이라도 제 자식만큼은 잘 못 가르친다고 한다. 최근 끝난 2004V투어배구에서 8연패를
![[축구/스포츠카페]프로축구 FC서울 조광래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28/6916728.1.jpg)
조광래 프로축구 FC서울 감독(50)은 최근 하얀 진돗개 암수 한쌍을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 11일 팀 연고지가 경기 안
![[축구/스포츠카페]올림픽예선 중국戰 결승골 조재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07/6915000.1.jpg)
‘13억 중국을 울린 사나이’ 조재진(23·수원 삼성).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그의 얼굴은 홀쭉해져 있었다.
![[스키/스포츠카페]16년간 한국 알파인스키 ‘장기집권’ 허승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2/22/6913942.1.jpg)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던가. 제8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마지막날 경기가 열린 20일 무주리조트. 허승욱(3
![[배구/스포츠카페]30대! 잔치는 계속된다…현대건설 배구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2/15/6913408.1.jpg)
“왜 우리 셋을 한자리에 모으셨어요? 나이 많이 먹었다고 함께 부른 건 아니겠죠.” 현대건설 여자배구 노장 트리오
![[농구/스포츠 카페]여자농구 만능플레이어 변연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2/08/6912857.1.jpg)
누구에게나 변신은 어렵다. 그만큼 두려움과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변신을 시도했고 결국 성공했다. 그리고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5·LA 갤럭시)는 공부하는 선수다. 축구행정가가 될지, 지도자가 될지 아직 결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