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도는 마라톤 천국....날씨, 공기, 도로환경 등 겨울엔 국내에서 제주도보다 좋은 훈련장소는 없다.’
“헉, 헉….” 지난달 27일 오전 경북 영천시 외곽 임고서원을 출발해 영천댐을 절반 돌아오는 40㎞ 왕복코스.
▽1월26∼2월10일=실외 실내로 나누어 훈련. 주 3회정도 10㎞씩 뛰어주고 일요일인 2월3일과 설연휴 직전 토요일인 9일엔
“풀코스, 또다른 도전 아닙니까?” ‘달리는 변호사 모임(달변)’ 고문이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인 박재승 변호
“이젠 마라톤 없인 삶의 의미가 없어요.” 1월 셋째주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의 동원산업 맞은편
한국 최고의 마라톤 레이스인 동아서울국제마라톤의 코스가 더욱 평탄하고 굴곡이 적은 코스로 바뀐다. 동아일보 마라
‘2002년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을 기치로 내건 200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3회 동아마라톤대회 마스터스부문
군복무를 마친 ‘한국마라톤 2인자’ 김이용(29)이 내년 3월17일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대비해 1월부터 제주에서
200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겸 제37회 동아마라톤 대회(동아일보사 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 대한육상경기연맹 주최) 마스터
한국여자마라톤의 ‘선두주자’ 권은주(24·삼성전자)가 내년 3월17일 열릴 2002동아서울국제마라톤을 대비해 10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와 함께 서울의 도심을 달린다. 동아일보사는 2002년 3월17일 세기의 철각들이 펼치는 2002년
“뛴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성심외국어대 프랑스어강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레이스 직전까지 가을 비가 계속 내리자 초조한 모습이 역력.그러나 출발 직전 빗줄기
“비가 촉촉이 내려 컨디션이 더 좋았어요.” 여자하프 우승자 곽숙희씨(38·울산시 약사동)는 지난해 동아경주마
“비가 와서 몸이 좀 무거웠지만 우승은 자신있었습니다.”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김형락씨(40·경남 창원시 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