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리는 2002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15일 출발점인 서울 광화문 앞에 모여 선전을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리포 수목원,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 바위 낙조….’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마라
어릴 때 읽은 우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가 하루해 동안 달린 거리만큼의 땅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
“함께 뛰면 조직력도 강화되죠.” 통계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통계청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17일 서울시내에
“한마음 한뜻으로 백리길을 달려 하나가 된다.” 국민은행마라톤동호회(회장 최홍범 원당지점 지점장)는 2002동아
“서울에서 평양까지….” 얼마전 ‘통일’을 기원해 유행했던 노래의 가사가 아니다. 국회마라톤동호회(회장 정
마라톤 인구가 급증하면서 우리의 잘못된 습관과 지식으로 인한 피해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그 사례. ▼
한국마라톤은 동아마라톤과 함께 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우승한 손기정, 92년 바
“페이스메이커 따라 뛰다보면 백리길도 한달음에….” 17일 열리는 2002동아서울국제마라톤 마스터스부문엔 그 어느때
“지하철로 따라가 응원하세요.” 세계의 유명 마라톤 코스는 대부분 42.195㎞ 전구간에 걸쳐 교통이 완전 통제
●0∼10㎞〓5㎞지점인 한국통신 용산전화국 앞까지는 표고차가 20m에 가까운 내리막길. 세종문화회관 앞 출발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