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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미국시간) LA 다저스 선수들의 2안타, 그리고 단 한명도 2루 베이스를 밟지 못하는 빈타를 지켜본 많은 한
앨버트 푸홀스, 벤 쉬츠, 룩 프로코펙, 웨이드 밀러등... 이들의 공통점은? 올시즌 빅리그에 혜성처럼 나타나 시즌
시카고 컵스의 독주가 멈춰졌다. 내셔널리그 중부조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컵스가 지난해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카디
미네소타 트윈스의 승리공식 제 1호 브랫 랫키가 드디어 시즌 첫패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12일(이하 미국시간) 메트로
게리 셰필드가 '찬호 도우미'에서 '케빈 브라운 도우미'로 임무(?)를 바꾼 듯 하다. 다저스의 강타자 셰필드는 12일(미
약팀만 만나면 킬러적 본능 발동. 뉴욕 양키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키스가 다시 승수쌓기를 시작했다. 12일(한
피말리는 연장 접전 10회초. 미네소타 트윈스는 뉴욕 양키스의 철벽 클로우져 마리아노 리베라를 상대로 공격에 들어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 제로미 버니츠가 한 경기에 무려 3개의 홈런을 작렬시키는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하며 내
잔인할 정도로 무섭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기세가 10연승에서 막을 내렸다. 전통적으로 타력에 의존하는
지난달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사라졌던 발티모어 오리올스의 기대주 시드니 폰슨이 다시 로스터에 합류
우리가 야구하는 기계냐? 시카고 와이트삭스의 투수 제임스 볼드윈이 팀의 빡빡한 스케쥴에 이의를 제기 했다. 볼드
시즌전 우승후보 시카고 와이트삭스가 간만에 2연승의 신바람을 탔다. 뚜껑이 열린 정규시즌 현재 예상과는 달리
월요일(이하 미국시간) 휴스튼 애스트로스의 선발 호세 리마가 5게임 출장정지 처분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
승리는 내 것일세. 브랫 랫키가 던졌다 하면 미네소타 트윈스는 무조건 이긴다. 미네소타에 새롭게 등장한 승리 공식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강타자 딘 파머(Palmer: L은 묵음)의 복귀와 함께 호랑이들도 힘을 내기 시작했다. 미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