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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홍지민 “‘호탕녀?…고백합니다, 무대울렁증 있어요”

    “처음엔 조금 긴장했어요. 작품이 드라마보다는 쇼에 가깝거든요. 그런데 첫공연 마치고 우려는 우려일 뿐이란 걸 알았죠. 연말에는 우리도 티켓을 못 구할 정도였다니까요.” 홍지민은 뮤지컬 ‘넌센세이션’에서 허버트 수녀 역을 맡았다. ‘넌센세이션’은 뮤지컬 입문서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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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조성하 “‘욕망의 불꽃’ 덕에 40대 원빈됐죠”

    “제 인생의 모래시계는 한 번에 한 알씩 내려가는 것 같아요.” 연극 무대에서 보낸 10여 년의 시간,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조연으로 보낸 또 다른 10여 년을 거친 연기자 조성하(45)는 자신을 다지는 긴 시간을 보내고 비로소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남들은 짧은 시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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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어? 비서 아저씨다! 그 있잖아, 껌딱지 커플”…임지규 “드라마 한편에 나도 ‘꼬픈남’∼”

    “어? 비서 아저씨다! 그 있잖아, 껌딱지 커플!”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본부장인 박시후 옆에 바짝 붙어 늘 입바른 소리를 거침없이 하는 비서 강우 역의 임지규(33). 그는 얼마 전 지하철에서 자신을 뚫어지게 보던 한 소녀의 시선을 느꼈다. 그 소녀는 잠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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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가수 주 “앨범준비만 2년…모두 타이틀곡”

    가수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를 물으면 열명 중 아홉은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마냥 기다려야 하는 연습생 시절을 꼽는다. 4일 새 앨범 ‘하트메이드’로 3년 만에 돌아온 가수 주(joo·본명 정민주·20)는 고교 3학년이던 2008년 1월 애절한 발라드 ‘남자때문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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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김혜성 “소년 같다고요? 저 입대해요”

    여전히 소년의 느낌을 주는 얼굴에서 ‘군 입대’에 관한 이야기는 좀 뜬금없다 싶다. 나이를 알아보니 1988년생. 어느새 입대할 나이가 되었으니 무리가 아니지만 얼굴은 아직 ‘동안’도 아닌, 그저 소년의 그것이었다. 배우 김혜성에게 20일 개봉하는 영화 ‘글러브’(감

    •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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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박해일 “심장 뛰는 양아치 연기 어려웠다”

    지난 해 여름 스릴러 ‘이끼’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홀로 파헤치는 주인공 해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해일(34)이 6개월 만에 새 영화 ‘심장이 뛴다’(6일 개봉)로 돌아왔다. 영화에서 박해일은 불법 콜택시 운전을 하며 빚에 허덕이는 주인공 휘도를 연기했다. 여전히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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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선우 “남격 우려먹기요? 딱 오늘까지만!”

    2010년을 통틀어 행운의 스타를 꼽는다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에서 합창단의 솔로 부분을 맡으며 ‘깜짝스타’로 등극한 선우. ‘남격’ 이후 인기의 여세를 몰아 얼마전 ‘눈코입’이란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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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오페라 디바’ 꿈꾸던 선우, 뮤지컬을 탐했네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유학할 학교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선우는 교수님이 보라는 오페라는 보지 않고 그만 뮤지컬에 꽂히고 말았다. 그 중에서도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성악을 전공한 사람이 뮤지컬 배우를 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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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브래드 리틀 “‘빵 아저씨’ 별명에 빵 터졌다”

    JYJ 멤버 김준수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하지만 뮤지컬의 골수 팬을 자부하는 사람들은 다른 한 남자의 출연에 더욱 큰 관심과 환호를 보내고 있다. 바로 미국의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46)이다. 많은 출연작이 있지만 뭐니 뭐

    •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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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임형주 “외롭다…이젠 연애하고 싶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24)에게는 ‘최연소’ ‘최초’ 등의 수식어가 붙는 ‘기록’들이 꽤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최연소 애국가를 부른 것을 비롯해 한국인 최초 및 세계 최연소 카네기홀 내 3개 전(全)홀 솔리스트 공연 등이다. 여기에 얼마 전 의미 있는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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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빅마마 이지영 “이번 싱글은 내노래 색깔찾기 힘 빼고 편안하게 불렀어요”

    ‘역마살 DNA로 인해 늘 미지를 동경하고, 나를 둘러싼 세계를 여행하며 영감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 목표’. 인기 보컬그룹 빅마마의 멤버인 이지영은 최근 출간한 여행에세이 ‘콜링’에 자기소개를 이렇게 썼다. ‘콜링’은 그가 “나를 둘러싼 세상이 뭔가 잘못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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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강예원 “간절히 원했던 작품…간절하게 연기했죠”

    강예원의 표정은 환하게 밝았다. 그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제작 워트앤트리) 홍보를 처음 시작하기 하루 전 새 영화 ‘퀵’의 촬영을 마쳤다. ‘퀵’ 첫 촬영은 ‘헬로우 고스트’의 촬영 종영 바로 다음 날이었다. 우연의 일치이기는 하지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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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왁스 “솔로 된지 벌써 1년…박시후 같은 남자 없나요?”

    9일 9집 음반 ‘폴 인…’을 발표한 왁스. 올해 가수로 데뷔한지 10년을 맞았다. 강산도 변할 세월을 노래하며 보낸 요즘 그는 “요즘 생각이 참 많다”고 했다. 가수로서 앞으로의 활동할 10년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몇 달 사이 여러 가지 결정해야 될 일”이 많

    • 20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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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정재욱 “나도…내 노래도…세월따라 철이 들었다”

    가수 정재욱이 3년 만에 싱글 ‘픽처 오브 마이 라이프’를 내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정재욱은 여전히 진지하고 과묵했다. 하지만 지난 3년은 그에게 많은 성장과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정재욱은 공백 기간 동안 미국 LA, 하와이 등을 여행했다. 평소 가까웠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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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오스카 매니저가 18세? 김건 “노안 덕 좀 봤어요∼”

    “노안으로 보여서 많은 덕을 봤죠.” 재미있는 설정과 톡톡 튀는 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시크릿 가든’. 극 중 한류스타 윤상현(극중 오스카 역)의 매니저 종현 역으로 출연중인 김건. 드라마에서 ‘툭툭’ 던지는 한 두 마디 말로 윤상현을 꼼짝 못하게 하며 극의

    •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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