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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스카이다이빙 즐기는 CEO 이종훈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6/12/6822446.1.jpg)
▼어릴적 꿈을 이루다▼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담벼락이나 언덕에 올라 우산을 들고 뛰어내리는 ‘낙하산 놀이’를
![[스포츠는 내친구]라켓볼에 빠진<br>트레이너 전재춘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29/6820877.1.jpg)
“한게임 하시죠?” 서울 서초구 ‘코오롱 스포렉스’에서 만난 전재춘씨(32)는 라켓 하나를 건네주며 코트로 들어가
![[스포츠는 내친구]꼬마 탐험대장<br> "나를 따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22/6820093.1.jpg)
# 소풍가는 날 일요일인 20일 오전 8시. 김영찰씨(43·서울 강남구 일원동) 가족은 마치 평일 아침 출근,등교 준비
![[스포츠는 내친구]물위의 연인 "사랑도 물보라처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15/6819254.1.jpg)
#물,햇살 그리고 웨이크보드. 11일 금요일 오후 경기 가평군 금대리 클럽보드로 향하는 길은 ‘햇살반 물반’이었다.
![[스포츠는 내친구]남북 태권도 두루 섭렵 미국인 비스코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08/6818462.1.jpg)
“한국태권도와 북한태권도의 차이는 뭔가요?”(기자)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본 적 있어요봤어요?”(비
![[스포츠는 내친구]"이 재미 진작 알았더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01/6817594.1.jpg)
지난달 26일 부산사직수영장. 장윤경 김민정(이상 이화여대) 등 국가대표들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하 싱크로)
![[스포츠는 내친구]“노 잡으면 나도 너도 없고 우리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24/6816835.1.jpg)
‘바람불어 좋은 날’. 태풍이 불면 오히려 펄쩍 펄쩍 뛰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윈드서핑 동호인들.
![[스포츠는 내친구]인라인스케이트 즐기는 오수정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17/6816000.1.jpg)
일산 호수공원. 이 곳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인라인스케이터들. 넓은 호수를 끼고 도는 잘 닦여진 도
![[스포츠는 내친구]"왜 나냐구요? 거기 하늘이 있으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10/6815196.1.jpg)
▲패러글라이딩 즐기는 미스 최대숙-미시 김숙자씨▲ #어울리지 않는 미스와 미시의 만남. 최대숙. 나이 27, 유
![[스포츠는 내친구]위드서핑 마니아 금강기획 최소연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3/6814441.1.jpg)
월의 첫날 오후. 한강변 개나리들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하지만 한강 뚝섬 강둑에서 맞는 바람은
![[스포츠는 내친구]힙합에 푹빠진 대학생 양경원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3/27/6813616.1.jpg)
합춤’에 빠진 양경원군(20·국민대 건축학과 2학년 휴학)을 만나러 가면서 랩듀오 ‘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
![[스포츠는 내친구]배드민턴과 연인된 박미경 경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3/20/6812808.1.jpg)
첫 인상이 조금은 연약해 보이는 박미경씨(36·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 경사). 매일 12시간씩 전화, 무전기와 씨름을
![[스포츠는내친구]“치한 두세명쯤은 겁안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3/13/6812023.1.jpg)
화 반칙왕에서 임대호(송강호)는 지각 대장에 예금 유치 실적 하나 없는 소심한 말단 은행원으로 나온다. 그런 그가
![[스포츠는 내친구]당구치는 요리사 김석용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3/06/6811273.1.jpg)
당구가 스포츠야?.” 학창시절 당구장 한번 출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지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스포츠는 내친구]“젊음의 엔진 달고 꿈을 향해 달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27/6810328.1.jpg)
평범한 ‘아메리칸 드림’보다 특별한 ‘코리안 드림’을 위해…. 명문 뉴욕대(NYU) 경영학과 졸업, 뉴욕 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