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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벨리댄스’ 즐기는 김 대 은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17/6871192.1.jpg)
‘찰랑 찰랑.’ 이국적인 음악에 맞춰 허리와 히프를 돌리자 의상 곳곳에 달린 금속 장식들이 맑은 소리를 낸다.
![[스포츠는 내친구]도미노게임에 빠진 방실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10/6870425.1.jpg)
가로 5.5㎝, 세로 8㎝, 폭 0.8㎝. 초등학생이 흔히 사용하는 지우개 크기의 아크릴 수지 조각. 달랑 하나를 손에 감
![[스포츠는 내 친구]백두산 천지 수중탐험 강경순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3/6869749.1.jpg)
스쿠버 전문가 강경순씨(35·사진). 그는 199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1월 백두산 천지를 찾았다. 그것은 천지물속
![[스포츠는 내친구]라켓볼 매니아 황경윤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7/6869014.1.jpg)
황경윤(23·고려대 교육대학원)씨. 그는 어엿한 국가대표 선수다. 종목은 다름아닌 라켓볼. 자그마한 라켓을 들고 고무공
![[스포츠는 내 친구]서울∼제주 11일만에 달린 김명기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0/6868252.1.jpg)
말타고 국토를 횡단한다. 10박11일 동안 말을 타고 서울에서 목포를 거쳐 제주까지 달린 김명기씨(41). 김씨는 7월1
![[스포츠는 내친구]길거리 농구 지존 ‘어시스트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13/6867610.1.jpg)
“우리가 길거리 농구의 ‘지존’입니다, 하하하.” 경남 창원지역 길거리 농구팀인 ‘어시스트 6’. 11일 서울 올림픽공
![[스포츠는 내 친구]맨발로 수상스키타는 허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8/06/6866968.1.jpg)
‘맨발로 타는 수상 스키’ 아무것도 신거나 밟지 않고 맨발로 물 위를 달린다. 수중 스포츠 마니아 허철씨(38·한
![[스포츠는 내친구]유럽최고봉 오른 만화가 허영만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30/6866290.1.jpg)
만화가 허영만(55). 어린이들에겐 서유기를 패러디한 ‘날아라 슈퍼보드’로, 청춘드라마를 즐기는 세대엔 ‘미스
![[스포츠는 내친구]‘트라이카’ 즐기는 류용태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23/6865567.1.jpg)
‘나는 세발자전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해변 상공에 가끔 류용태씨(40)가 ‘뜨면’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
![[스포츠는 내친구]외발자전거 타는 백종호-승필 부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26/6852185.1.jpg)
신종 레포츠의 메카를 아시나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주변이 바로 그곳이다. 주말 평화의 문 광
![[스포츠는 내친구]재즈댄스에 푹 빠진 이지희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12/6850702.1.jpg)
이지희씨(22·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3학년)는 ‘춤바람 난’ 여대생이다.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갈 때 어디서 음
![[스포츠는 내친구]산악스노보드에 빠진 김은광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05/6849983.1.jpg)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남쪽에 있는 로체봉(8516m)의 7000m 기슭. 스노보드에 몸을 싣고 일어서는 순간
![[스포츠는 내친구]모굴스키 학교장 김태일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2/26/6849324.1.jpg)
국내 유일의 모굴스키학교 교장인 김태일씨(33·사진). 그를 만나면 놀라움의 연속이다. 한번 무엇인가에 끌리면 끝장
![[스포츠는 내친구]빙벽등반 이애숙-민경원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2/05/6847557.1.jpg)
“아이스바일을 얼굴과 어깨 사이의 중심축이 되도록…. 아이스바일을 찍은 팔은 어깨 밑 옆구리에 붙이고 다른 팔은 자
![[스포츠는 내친구]보트타고 흰눈사이로 “우와∼기분끝내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29/6846848.1.jpg)
배가 산으로 갔다. 사공들이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언덕을 내려왔다. 무슨 소리냐고? 다름아닌 고무보트로 눈썰매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