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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 댄스복합공간 ‘오떼르.’ 터키 정통 음악에 맞춰 10여명의 20∼30대 여성이 현란하게 히프를 흔든
![[스포츠는 내친구]바디킥에 빠진 이민희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0/28/6906332.1.jpg)
“저 하고 맞장 한번 뜨실래요?”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 이민희씨(25·삼성에버랜드 자산관리사업부). 그런 그의
![[스포츠는 내친구]재즈댄스 마니아 디자이너 임미나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16/6903312.1.jpg)
“쿵쿵 쾅쾅….” 온 방이 떠나갈 듯한 강한 비트의 음악에 맞춰 온몸을 흔든다. 상의가 흠뻑 젖을 만큼 땀이 흐르
![[스포츠는 내친구]물위의 황홀경…웨이크보드 마니아 박정호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22/6899717.1.jpg)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는 ‘별종’들이 많다.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국적인 거리에서 톡톡 튀는 패션의
![[스포츠는 내친구]탈북자 출신 인라인하키 선수 황보영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10/6896480.1.jpg)
탈북자 출신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선수 황보영(24)이 인라인하키 선수로 변신했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
![[스포츠는 내친구]복싱에어로빅 “OK”…스포츠마니아 문한나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5/27/6895372.1.jpg)
‘철인 28호’. 요즘 문한나씨(32)는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이렇게 불린다. 군살이라고는 없는 1m64, 54kg의 탄
![[스포츠는 내친구]3중뛰기 181회…줄넘기 묘기 최고수 김수열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5/20/6894767.1.jpg)
2002년 동아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를 줄넘기로 4시간37분에 달렸다. 또 부산에서 서울까지 567km를 12일만에 주파
![[스포츠는 내친구]산악보드 마니아 김현진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5/13/6894150.1.jpg)
산악보드 마니아 김현진씨(24·사진). 김씨는 5년 전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했다. 이후 스노보드, 플로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는 내친구]“애인보다 인라인하키가 더 좋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2/6892485.1.jpg)
“인라인하키 하는 날은 우리 모두 뜨거운 열정에 사로잡힙니다.” 권효주씨(27). 그는 인라인하키와 ‘사랑’에
![[스포츠는 내친구]‘당구취미’ 여고생 서혜수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5/6891864.1.jpg)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구는 남자들의 오락거리였다. 담배 연기 자욱한 당구장에서 시켜먹던 자장면 맛을 아직도 잊
![[스포츠는 내친구]최연소 인라인 데몬스트레이터 박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3/11/6888665.1.jpg)
박민(17·서울 영상고 2학년·사진)은 인라인스케이트 메이커 ‘K2’의 데몬스트레이터(시범선수). 국내에서 활동하는
![[스포츠는 내친구]전직 한의사 프로스노보더 김수경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2/07/6885629.1.jpg)
‘마이 라이프, 마이 스타일’. 구속받는 것은 싫다. 남들을 따라 하는 것도 싫다.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고
![[스포츠는 내친구]하루 4게임 뛰는 ‘못말리는 야구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19/6877973.1.jpg)
특수광고사진 전문업체 ㈜그래픽포토의 CEO 손준환씨(37)는 야구에 미친 사람이다. 손씨는 어엿한 사회인 야구단 선
아이스하키클럽 ‘블루버드’. 국내 50여 동호인클럽 중에서도 참 특이한 경우다. 보통은 성인팀이 생긴 뒤 자녀들을
![[스포츠는 내친구]한강변 매일 12∼18㎞ 조깅 지나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2/6874900.1.jpg)
“어떤 때는 오만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뛰고, 어떤 때는 잡념을 잊기 위해 뛰지요.” 매일 한강둔치에서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