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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행씨(32). 그의 직함은 재일한국청년회 효고현 지부회장. 그러나 요즘은 고베지역 FM라디오 무브(MOOV)의 DJ로
롯코산을 등지고 항구를 따라 동서로 길게 뻗은 고베시는 명칭 그대로 ‘신성한 문’. 1896년 서일본 최초로 개항,
고베 중심지 산노미야에서 5㎞ 떨어진 미사키공원. 이 곳에는 고베의 아픈 기억이 묻어 있고 이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
『옛부터 오사카시는 일본 해외교류의 문호로 개방돼 인접한 한국과 친밀한 교류를 해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은 이
일본도시 중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오사카. 오사카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6세기말 전
『월드컵경기가 열릴 이바라키현 가시마시가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의 연고지로 지역주민사이에 축구가 뿌리박혀 있
지난해 일본프로축구 J리그 우승팀인 가시마 앤틀러스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기업이 손을 잡아 성공시킨 대표적인 프
일본 축구계에서 시즈오카현은 ‘일본축구의 메카’로 불린다. 2002년 월드컵이 한일공동개최로 결정된 뒤 시즈오카
시즈오카현은 산과 바다 호수 등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또 곳곳에 좋은 온천이 있어 일본 내에서도 관광지로
『월드컵대회를 계기로 사이타마를 아시아축구의 메카로 만들고 싶습니다.』 사이타마현 월드컵개최준비위원장인
◇사이타마 【사이타마는 도쿄도와 동북쪽에서 접하고 있는 간토지방의 하나. 동북지방과 수도권을 잇는 교
《21세기 첫 ‘꿈의 구연’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가 3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새로운 세기
『요코하마를 찾는 손님들에게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2002년 월드컵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