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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껄끄러운' 경희대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고려대는 23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대학
「權純一·李憲기자」 3연패에 빠졌던 나래텔과 7연패에 허덕이던 신용보증기금이 나란히 올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농구대잔치]코오롱,연장서 태평양횡단…접전끝 80-78](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6/12/22/6774477.1.jpg)
「權純一·李 憲기자」 대우증권은 신생 라이벌 동양제과를 꺾었고 선경증권은 한국화장품을 이겨 선두를 지켰다.
「權純一·李憲기자」 연세대가 맞수 고려대에 2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연세대는 21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
연세대가 「맞수」 고려대를 꺾고 '96-'97농구대잔치 대학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연세대는 21일 올림픽
동양제과가 기아자동차를 제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마리를 찾았다. 동양제과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權純一·李 憲기자」 패기의 신생팀 동양제과가 「동네북」이 된 기아자동차를 4연패의 수렁에 밀어넣으며 6강 플
국민은행이 대망의 200승 고지에 한발 더 다가섰다. 「금융단 최강」 국민은행은 20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농구대잔치]돌아온 현주엽 『펄펄』…고대,한대에 완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6/12/19/6774437.1.jpg)
《고려대의 현주엽(21)은 건재했다. 지난 9월 왼쪽발목 수술 이후 회복훈련에 전념해온 현주엽이 3개월만의 재기
![[농구대잔치]선경,대웅제약 격파…6승1패로 선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6/12/18/6774421.1.jpg)
「權純一기자」 선경증권과 서울은행이 각각 1승씩을 추가했다. 선경증권은 18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9
「權純一기자」 96∼97농구대잔치 대학리그가 19일 열전에 돌입, 코트를 젊음의 열기로 후끈 달군다. 전통의 강
「權純一기자」 「상위팀들의 대혼전」. 이는 전초전을 끝낸 올시즌 농구대잔치의 판도다. 남녀부 총 1백66
「權純一기자」 「막강군단」 상무는 연승행진을 이어간 반면 여자부의 삼성생명은 현대산업개발에 져 연승행
「權純一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삼성생명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현대산업개발은 16일 올림픽제1체육관
현대산업개발이 철벽 지역방어로 `왕눈이' 정은순을 무력화,삼성생명의 6연승을 저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