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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고가 대회 2연패를 꿈꾸는 대구상고를 잠재우고 4강에 안착했다. 북일은 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53
★양팀 화끈한 타격전 예상 ▽마산고―경동고(3시)〓화끈한 타격전이 전개될 전망. 경동은 이화중 김현우 김세
이제부터 진짜 승부다. 경동고와 마산고, 대전고와 부산상고가 제53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대구상고―천안북일고(3시)〓사실상의 결승전. 지난해 우승팀 대구상은 올해에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
2년연속 패권을 노리는 대구상고와 봉황기에 이어 시즌 2관왕을 꿈꾸는 천안북일고,‘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
2년연속 패권을 노리는 대구상고와 봉황기에 이어 올 2관왕을 꿈꾸는 천안북일고,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가 8
▽2회전(16강전·동대문구장) △마산―대구(9시) △경동―신일(11시30분) △대전―중앙(14시) △배명―부산상
▽경동고―신일고(11시30분)〓고교최강 전력에 비해 올시즌 대통령배 8강이 최고의 성적으로 부진한 경동고가 시
▽이승호(군산상고3)〓“제가 군산상의 수호신이래요.” 최고시속 145㎞의 강속구를 뿌리는 청소년국가대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가 신생팀 울산 신정고와 연장전까지 가는 난타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맨먼저 8강
‘9최말 김준환의 총알같은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 그리고 2시간 40분에 걸친 역전드라마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올 고교야구의 ‘왕중왕’은 과연 누가될까. 올시즌 4개 전국대회 우승팀과 지역최강팀이 총출동하는 제53회 황
70∼80년대 올드팬에게 야구의 명문을 꼽으라고 하면 으레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나 ‘스타 산실’ 대구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