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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48km, 첫 원정 경기 승리, 평균 자책 4점대 회복…. 여러 모로 기분 좋은 날이었다. 얼마나 좋았으면
김선우(28·콜로라도)가 최고 시속 151km의 강속구를 뽐내며 시즌 첫 선발승을 거뒀다. 김선우는 28일 펫코파크에서
‘선발 탈락설’이 나오고 있는 샌디에이고 박찬호가 25일 오전 11시 5분 휴스턴을 상대로 운명의 일전에 나선다.
김선우가 22일 콜로라도 이적 후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뉴욕 메츠의 왼손 스페셜리스트 구대성은 마이너리그로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잇단 ‘승전보’로 주말이 뜨거웠다. 최희섭(26·LA 다저스)은 21일 플로리다와의 경기에서 1루
![[美프로야구]박찬호-서재응-김병현 20일 아침 나란히 출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8/19/6952233.1.jpg)
‘20일은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데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투수 박찬호(32·샌디에이고), 서재응(2
‘빅초이’ 최희섭(26·LA다저스)이 9일 만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와 직결되는 영양가 만점의 2안타를 터뜨렸다.
![[美프로야구]오심에 흔들린 찬호…필리스戰 보크판정-번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8/16/6952002.1.jpg)
‘메이저리그에서도 심판의 오심은 있었다.’ 15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필
‘변화구의 달인’ 서재응(28·뉴욕 메츠)이 14일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동안 5안타 1볼넷에 6탈삼진
등번호 49번 김병현(26)과 51번 김선우(28). 콜로라도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두 김 씨가 같은 날 나란히 선발 등
서재응(28)과 구대성(36·이상 뉴욕 메츠)의 코리안 듀오가 ‘제구력의 마술사’ 그레그 매덕스를 앞세운 시카고
박찬호(32·샌디에이고)가 4년 만에 시속 97마일(156km)짜리 강속구를 선보였지만 내셔널리그 복귀 첫 승 달성에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고 한다. 최희섭(26·LA다저스)은 어느덧 이런 생존법에 익숙
최희섭(26·LA다저스)이 6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선 빠졌지만 대타 2루타를 날렸다. 최희섭은 31일 미국프로야구 세인
![[美프로야구]박찬호 NL서부1위 샌디에이고로 맞트레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8/01/6951163.1.jpg)
박찬호(32)가 샌디에이고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텍사스는 지난달 30일 박찬호의 캐나다 토론토 원정경기 선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