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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US오픈]힝기스 42분만에 끝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8/27/6777740.1.jpg)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의 우위를 뽐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27일 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97US오픈테
95년 코트를 떠난 지난날의 테니스 스타 이반 렌들(미국)이 25일 평소 잘 알고 지내 온 호주의 마크 필리포시스를 코네
26일 막을 올린 97US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는 초반부터 이변이 일어났고 여자 단식에서는 「10대 돌풍」
「광속서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97US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 1회전에서 세계 91위 디누 페스
카를로스 모야가 스페인 선수로는 14년만에 미국 ATP투어 토너먼트대회 정상에 올랐다. 5번 시드의 모야는 25일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박성희(삼성물산·세계 1백43위)가 97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전 명석고와 안동여고가 제2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대전 명석고가 지난해 우승팀 안동고를 제치고 제2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 남고부 결승에 올랐
안동여고와 중앙여고가 제2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 여고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안동여고는 21일
《「테니스황제」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올 시즌 그랜드슬램 3관왕
지난해 우승팀 안동고가 제2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 남고부 4강전에 진출, 대회 2연패를 향한
건대부고가 지난해 준우승팀 마포고를 꺾고 제2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 남고부 8강전에 올랐다.
건대부고가 제25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에서 용인고를 꺾고 16강이 겨루는 2회전에 올랐다. 건대부
요나스 뵤르크만(스웨덴)이 97RCA챔피언십 테니스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뵤르크만은 18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97뒤모리에오픈 여자테니스대회 단식 3연패에 성공했다. 세계 3위로 톱시드인 셀레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