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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몸던진 곰 vs 둔한 사자
1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 더그아웃은 파스 냄새가 진동했다. 라커룸 앞 복도에는 붕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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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뚝심의 두산’ 먼저 1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3/6930906.1.jpg)
[프로야구]‘뚝심의 두산’ 먼저 1승
이제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올라갈 확률은 80%가 됐다.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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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역대 포스트시즌 홈런 명승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3/6930854.1.jpg)
[프로야구]역대 포스트시즌 홈런 명승부들
9일 끝난 준플레이오프는 2경기에서 9개의 홈런이 터진 홈런 잔치. 두산은 홍성흔의 2차전 연장 12회 역전 결승 만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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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SK 조범현 감독 2년 재계약-기아 유남호 대행 정식감독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3/6930855.1.jpg)
[프로야구]SK 조범현 감독 2년 재계약-기아 유남호 대행 정식감독으로
프로야구 SK 조범현 감독이 2년 더 지휘봉을 잡고 기아 유남호 감독대행은 정식감독이 됐다. SK는 13일 조범현 감독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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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두산PO 전문가의 예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2/6930804.1.jpg)
[프로야구]삼성-두산PO 전문가의 예상
《“삼성이 이긴다.” “무슨 소리, 분위기 좋은 두산의 손을 들겠다.” 13일부터 열리는 삼성-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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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흔들 타법’ 박정태 은퇴… “코치로 컴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1/6930685.1.jpg)
[프로야구]‘흔들 타법’ 박정태 은퇴… “코치로 컴백”
프로야구 롯데의 ‘악바리 2루수’ 박정태(35·사진)가 14년 동안 정들었던 프로 유니폼을 벗는다. 박정태는
-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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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PO戰, 삼성 진갑용-두산 홍성흔 ‘한방 대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1/6930686.1.jpg)
[프로야구]PO戰, 삼성 진갑용-두산 홍성흔 ‘한방 대결’
사자(삼성)와 곰(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두팀은 13일부터 대구와 서울을 오가며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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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두산, 기아에 파죽의 2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0/6930624.1.jpg)
[프로야구]두산, 기아에 파죽의 2연승
두산 김경문 감독(46·사진)이 야구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와의 준플레
- 200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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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레스 흔들기’에 실패한 기아
“자꾸 침 묻히지 말란 말이야.” 기아가 0-6으로 뒤진 4회초 공격 1사 1, 2루. 기아 유남호 감독대행과 장채근 배터리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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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熊虎상박’…곰이 더 셌다
5발의 홈런 축포가 밤하늘을 수놓았고 돌풍의 팀 두산이 기아를 11-8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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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자꾸 침 묻히지 말란 말이야”
＂자꾸 침 묻히지 말란 말이야.＂ 기아가 0-6으로 뒤진 4회초 공격 1사 1,2루. 기아 유남호 감독대행과 장채근 배터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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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홍성흔 vs 김진우…준PO승부 좌우할 핵심전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08/6930533.1.jpg)
[프로야구]홍성흔 vs 김진우…준PO승부 좌우할 핵심전력
‘홍성흔 vs 김진우.’ 포스트시즌의 성적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속된 말로 ‘미치는’ 선수가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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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공동 다승왕’ 누가 더 셀까…준PO1차전 관전포인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07/6930432.1.jpg)
[프로야구]‘공동 다승왕’ 누가 더 셀까…준PO1차전 관전포인트
두산이냐, 기아냐. 2004프로야구 가을잔치의 첫 단추인 두산과 기아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8일 오후 6시 잠
-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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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화제뿌리고, 충격던지고…2004 프로야구
“참 다사다난했던 시즌이 끝나가네요. 그죠?” 5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섰던 현대 김시진 투수코치는 텅
-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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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프로야구 한화 김인식감독 취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06/6930365.1.jpg)
[프로야구]프로야구 한화 김인식감독 취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7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인식 감독(58·사진)이 6일 취임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 강남
-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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