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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10도 아래로 뚝 떨어진 수은주. 그러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 22일 수원구장은 모처럼 만에 야구 열기로 후끈
![[프로야구]큰 승부 해결사? 역시 용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22/6931564.1.jpg)
‘한국시리즈는 용병시리즈?’ 그들의 손끝에 모든 게 달려 있다. 용병이 잘하면 우승, 못하면 준우승이다. 국
“표 남는 거 있으면 파세요.”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21일 수원구장. 암표상들이 운동장으로 들어가는 관람객
현대 김재박 감독이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냈다. 김 감독은 데뷔 첫해인 1996년 창단팀 현대를 일약 한국시리즈에 올
![[프로야구]현대 정민태 “큰 경기는 자신 있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21/6931454.1.jpg)
연봉 7억4000만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가운데 1위. 성적은 7승14패 평균자책 5.00. 이쯤 되면 입이 열개라도
![[프로야구]삼성-현대 21일 한국시리즈 1차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20/6931341.1.jpg)
‘현대냐, 삼성이냐.’ 재계 라이벌 현대와 삼성이 한국시리즈 패권을 놓고 운명적인 승부를 벌인다. 21일 오후 6시
![[프로야구]김동주 전격 은퇴선언…복잡한 개인사정 고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19/6931272.1.jpg)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야구 그만두기로 했어요. 조만간 구단 들어가서 얘기할 게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
![[프로야구]권오준 - 권혁 PO 철벽 불펜 대활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8/6931210.1.jpg)
프로야구 삼성 권오택 홍보팀장은 요즘 권씨 종친회라도 열고 싶다.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권씨 성을 가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정규시즌 MVP 후보로 현대 브룸바, 삼성 배영수 양준혁, 두산 레스 박명환, 기아 리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임창용(삼성 라이온즈)이 최희섭(LA 다저스)의 에이전트인 이치훈씨와 에이전
삼성 김응룡 감독(63)은 평소 경기 시작 직전에나 모습을 드러낸다.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감독실에 혼자
![[프로야구]삼성, 두산에 3승1패 KS진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7/6931140.1.jpg)
더 이상 포스트시즌만 되면 고개를 숙이던 삼성이 아니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
“제가 오면 꼭 이길 것 같아서요.” 대구구장을 찾은 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의 간절한 응원이 효과를 봤을까.
![[프로야구]두산 “어게인, 2001”…3위로 PS올라 기적같은 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4/6930954.1.jpg)
그땐 정말 대단했다. 2001년 두산 얘기다. 별 볼일 없는 전력으로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
올 시즌 6위에 그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을 위해 15일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다음달 20일까지 시드니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