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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명환과 SK 이호준이 프로야구 6월 투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명환은 4일 야구회관에서 실시된 기
![[프로야구]이승호 복귀 완봉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7/02/6949415.1.jpg)
LG의 ‘돌아온 에이스’ 이승호가 프로 36번째 1안타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호는 1일 기아와의 잠실경기에
LG 이순철 감독이 오랜만에 웃었다. 올 시즌 LG의 새 용병 타자 마테오와 클리어가 메이저리그 출신이라는 타이
삼성 선동렬 감독은 요즘 부쩍 말수가 줄었다. 선발 투수진이 동반 부진에 시달리며 연패에 허덕이고 있어서다.
롯데 정수근(28)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왜 1위를 달리는지 몸으로 보여줬다. 정수근은 28일 두산과의 잠
![[프로야구]‘만세타법’ 만세!…안타 행진은 계속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6/27/6949022.1.jpg)
“언제나 그렇듯 내 길을 간다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달려 왔다.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서 기쁘다.” 25
![[프로야구]이호준 연타석 홈런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7/6949023.1.jpg)
6월 들어 ‘홈런 구단’으로 거듭난 SK가 1위 삼성을 이틀 연속 홈런으로 무너뜨렸다. SK는 26일 삼성과의 인천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26일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 겸 7번타자로
연습생 출신인 SK 투수 조웅천(34)이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조웅천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SK가 ‘포도대장’ 박경완의 연타석 아치에 힘입어 5연승을 질주했다. SK는 23일 두산과의 문학 경기에서 박
삼성 양준혁은 안타에서, SK 조웅천은 투수 최다경기 출장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준혁은 22일 현대와의
주로 샐러드에 이용되는 양배추는 야구와 별 관계가 없어 보인다. 그런 양배추가 한국 프로야구를 한바탕 뒤흔든 뒤
롯데 에이스 손민한은 올 시즌 한화만 만나면 불운했다. 3경기에서 2패. 지난달 28일에는 9이닝 동안 2실점밖에
![[프로야구]도마에 오른 ‘양배추 투구’…21일 반칙여부 결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1/6948616.1.jpg)
‘양배추 투구는 반칙?’ 두산 투수 박명환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머리
![[프로야구]10연승 박명환 “고맙다 양배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0/6948516.1.jpg)
두산과 한화가 맞붙은 19일 잠실경기 5회 초. 선발 등판한 두산 에이스 박명환의 모자 안에서 웬 이파리 하나가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