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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트레이너 출신 코치가 탄생했다. 현대는 7일 김용일 트레이너(36)를 트레이닝 코치로 승격
프로야구 기아는 6일 현 코칭스태프 10명 전원과 재계약을 하기로 한 가운데 김종윤 전 SK코치(45)를 영입했다. 82년
![[프로야구]한화 새 감독 유승안씨 선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05/6876365.1.jpg)
유승안(46·사진)씨가 프로야구 한화의 새 감독이 됐다. 한화는 5일 계약 만료된 이광환감독의 후임으로 유승안 전 수
![[프로야구 포토]오늘의 히어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3/6876112.1.jpg)
삼성 강동우(오른쪽)가 1-1 동점이던 5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결승홈런을 때린 뒤 선행
‘7전8기의 삼성이냐, 기적을 만드는 LG냐.’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한국시리즈 최종파트너로 결정된 삼성
호랑이 굴을 강타한 초속 4m의 강풍은 ‘신바람 야구’의 쌍둥이 편이었다. 2승2패로 동률을 이뤄 1일 광주구장에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다음달 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 브랜턴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을 훈련을 실시한다. SK는
![[프로야구]심정수-장문석, 다잡은 홈런왕-승률왕 와르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1/6874775.1.jpg)
상복은 따로 있는 것일까.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현대 거포 심정수(27)와 LG 투수 장문석(28)은 더그아웃을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 단독 1위를 확정지었다. 이승엽은 20일 광
선동렬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에 대한 SK의 짝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강병철감
![[프로야구]LG 포스트시즌 합류…21일 현대와 준PO 1차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18/6874607.1.jpg)
LG가 ‘한 지붕 라이벌’ 두산을 밀어내고 막차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4위 LG는 18일 잠실에서 열린 현대전에
![[프로야구]삼성, 롯데 제물로 정규시즌 우승확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17/6874480.1.jpg)
삼성이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매직넘버1’을 남겨두었던 삼성은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삼성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에 이어 페넌트레이스 2년 연속 우승이다. 삼성의 1위는 사
![[프로야구]롯데 이래도 꼴찌, 저래도 꼴찌, 그래도 최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17/6874409.1.jpg)
34승1무95패(승률 0.264). ‘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항도 부산의 연고팀 롯데 자이언츠가 처한 참담한 현실이다.
![[프로야구]두산, 삼성 꺾고 PS 진출 실낱 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16/6874357.1.jpg)
두산이 삼성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5위 두산은 16일 잠실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