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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인문학자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식에 담긴 인문학적 통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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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요구르트… 발효와 부패의 차이?[권대영의 K푸드 인문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01/131531773.4.jpg)
흔히 우리는 미생물이 자란 음식을 먹어 배탈이 나면 ‘부패’이고, 미생물이 자란 음식이지만 배탈이 나지 않으면 ‘발효’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원리나 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같은 미생물이 자라더라도 어떤 때는 먹을 수 있고, 어떤 때는 먹을 수 없는지에 대해 이해하기는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