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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자연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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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바꿔 놓은 남미의 운명[서광원의 자연과 삶]〈117〉

    말이 바꿔 놓은 남미의 운명[서광원의 자연과 삶]〈117〉

    1532년 11월 16일, 페루 북부의 카하마르카에서 역사를 바꾼 전투가 벌어졌다. 그 양상은 우리가 떠올리는 ‘전투’와는 사뭇 달랐다. 들판에서 맞붙는 전투라면 대개 병력 규모가 엇비슷하기 마련인데, 이 싸움은 전력 차가 컸다. 한쪽은 8만 명의 대군이었고, 반대쪽 군사의 수는 고작…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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