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CEO로 변신한 ‘미녀 골퍼’ 안신애 “두가지 꿈은 사업과 가족”[이헌재의 인생홈런]몇 해 전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이보미, 김하늘, 윤채영, 신지애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퍼들이 맹활약했기 때문이다.안신애(35) 역시 한류 열풍의 주역 중 하나였다.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한 안신애는 데뷔전부터 큰 화제를 …2025-11-16 좋아요 개 코멘트 개